최근 설문결과 및 올해 활동방향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얼마 전 저희 편집방향을 두고

독자님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공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참조 – 올해 아웃스탠딩의 운영방향을 두고 설문을 진행합니다!)

 

모두 402분이 참여하신 가운데

결과가 나와 내용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위 자료를 토대로 올해 계획 및

앞으로 방향에 대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정기구독 상품을 지인에게

추천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1~10으로 답변해주세요

 

 

– 추천할 의향이 있다 (9~10) : 39.6%

– 보통 (7~8) : 43.9%

– 추천할 의향이 없다. (1~6) : 16.5%

 

보통 이상으로 평가해주시는 분이

전체 응답자 중 83.5% 가량 됐는데요.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 두 콘텐츠 중 어떤 것이 좋나요?

 

 

– 업계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콘텐츠 : 80.1%

(예시 : 왜 김정주 회장은 넥슨을 팔려는 걸까)

 

– 실무지식, 교양정보를

쉽게 재미있게 풀어주는 콘텐츠 : 19.9%

(예시 : 대표라면 알아야 할 ‘근로계약서’ 기본 상식)

 

전자가 압도적이었는데요.

 

지식 콘텐츠보다 시의성 강한

뉴스 콘텐츠의 니즈를 확인했습니다.

 

3. 두 콘텐츠 중 어떤 것이 좋나요?

 

 

– 어느 정도 대중성을 갖춘 콘텐츠 : 15.8%

(예시 : 콘텐츠 창작자가 참고할만한 방시혁PD 어록 8가지)

 

–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콘텐츠 : 83.9%

(예시 : 네이버·카카오, 지난 2년 주요 투자·인수·분사 총정리! )

 

이것은 후자가 압도적이었는데요.

 

아웃스탠딩이 가진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라는 의미로 해석했습니다.

 

4. 둘 중 하나를 택한다면?

 

 

– IT 외 다른 영역으로 확장했으면 좋겠다! : 37.9%

– IT 영역을 더욱 깊게 팠으면 좋겠다! : 62.1%

 

이것도 후자가 더 많았는데요.

 

지금은 IT전문지로서 역할로 충실하되

나중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영역확장을

모색하라는 의미로 해석했습니다.

 

5. 둘 중 하나를 택한다면?

 

 

– 콘텐츠가 자주자주 나오지 않더라도

퀄리티가 좋아야 한다! : 84.4%

 

–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콘텐츠가 자주자주 나와야 한다! : 15.6%

 

어떻게 보면 우문이었던 항목이었죠. 

 

둘 다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하지만

리소스 이슈로 딱 하나만 택한다면

무엇을 택하는 게 좋을지 여쭤봤는데요.

 

포스팅 숫자보다 퀄리티가 좋아야 한다는

답변이 압도적이었습니다. 

 

이상 객관식 질문에 대한 결과였고요.

 

기타의견과 관련해 눈에 띄는

내용만 따로 발췌해보겠습니다. ^^

 

“기업용 구독 모델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앱으로도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신문만화 정도 포지션을 가진

웹툰 혹은 만평 같은 게 있으면 어떨까요”

 

“데이터베이스(DB)를 좀 더 효율적으로 분류해서

독자가 아웃스탠딩에서 원하는 정보를

한 눈에 보여줄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해보시죠”

 

“YG 등 연예기획사 기사를 그만 보고 싶습니다”

 

“업계, 투자동향 중심으로 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아웃스탠딩의 장점은 일반신문에서 얻지 못하는

지식과 정보를 ‘한 걸음 더’ 들어가는데 있습니다”

 

“특히 단순 속보성 기사가 아닌 배경과

히스토리를 함께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

 

“뉴스 클리핑 서비스는 어떨까요?”

 

“아웃스탠딩의 초창기부터

많은 애정을 가지고 콘텐츠를 봤는데요”

 

“유료화 전환 이후로 실망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일단 콘텐츠 측면에서 정확히 세어보진 않았지만

분명 유료화 전환 이전보다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히려 볼만한 콘텐츠 수가 감소한 느낌입니다”

 

“두번째로 가격이슈,

기존 종합일간신문과 비슷한데요.

사용자 입장에선 같은 효용을 느낄지 의문입니다”

 

“콘텐츠는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UI, UX는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웃스탠딩을 좋아하지만 결제를 하진 않습니다.

 

“왜냐면 저는 전문가 수준으로 깊이 파고들어

알지 못했던 지식을 주는 동시에 리서치 시간을

절약시켜줬을 때 결제하기 때문입니다”

 

“질문은 하나만 택할 수 없는 질문 같았어요.

이미 IT만 다루고 있는 상황도 아니고

콘텐츠는 질과 양 모두 잡아야 하는 문제니까요”

 

“아마 설문을 내실 때 그런 부분을

다 알면서도 굳이 그렇게 하신 것은

나름의 고민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료콘텐츠는 무료콘텐츠와의

질적인면에서 차이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결국 무료콘텐츠만 봐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웃스탠딩이 있기에 일에만 집중해도

IT업계 현황을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과거 포스팅 기사 재탕 제발 그만해주세요”

 

“죄송합니다. 사실 지금까진

주말 재방송 개념으로 진행했는데요”

 

“내부적으로 논의해본 결과

중단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정책 관련 기사 쓸 때  반규제론, 작은 정부론,

시장만능론으로 기울어지는 느낌을 받는데

아쉬운 점은 균형적인 사고를 위한

노력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송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선

고민 또 고민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아웃스탠딩 편집방향은

뚜렷한 논조를 가지고 있기보단

최대한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생각을 존중하고

서로 다른 가치관의 공존을 허용하자는 쪽입니다” 

 

분량상 소개를 드리지 못했지만

모든 의견을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현재 저희 가장 큰 고민은

아웃스탠딩이 지속성장을 위해

어떻게 확실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독자님들께 드릴까에 대한 것인데요.

 

 

사실 지금까지 이런저런 실험을 하면서

콘텐츠 스타일이나 서비스 운영방식이

좀 잡다해진 느낌이 있습니다.

 

뭔가 통일이 되지 않고

정돈이 되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앞으로는

명확한 방향 아래 움직이려고 합니다.

 

설문결과를 토대로 왜 독자님들이

아웃스탠딩을 사랑해주실까 생각해봤습니다. 

 

다른 미디어와 다르게 시의적절한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준다는 점에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이 저희 본질이자 정체성인 셈이죠.

그래서 올해는 관련 콘텐츠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저희는 리디와 함께 하고 있는데요.

 

여러 모로 분위기도 좋고 핏도 잘 맞습니다. +.+

 

긴밀한 협업 아래 콘텐츠 생산확대 및

기술보강 모두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활동을 돌이켜보면

이런저런 고민 속에서

한발한발 천천히 걸어왔던 것 같은데요.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언제나 응원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독자님들의 하해와 같은 사랑에

적극 부응하는 2019년을 보내겠습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8

  1. 이준승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쓴 소리도 다 아웃스탠딩을 아끼셔서 하는 말들이니 기분 상하지 않고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2. 김윤성

    아웃스탠딩 데일리도 잘보고 있구요, 가끔 못본거 열개씩 펴놓고 보기도 하네요.(앱은 만들면 참 좋을거 같네요 UX/UI에 대한 이야기도 결국 앱 이야기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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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식 기자

최용식 기자

안녕하세요. 최용식 기자입니다. 기업 및 산업에 대한 기사를 자주 쓰고요. 사람과 돈의 흐름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