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다’ 만든 매스프레소, 작년 매출 242억‥역대 최대
이승아
2025-04-11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매스프레소는 2024년 매출 242억원, 영업손실 19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170억원)보다 42%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20% 줄었다.
1대1 비대면 과외 서비스 ‘콴다과외’의 빠른 성장과 베트남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학원 사업의 안정적 안착이 주효했다는 게 매스프레소의 설명이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질문 및 답변 기능의 정확도와 속도를 개선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플랫폼 충성도 제고 및 구매 전환으로 이어졌다.
매스프레소는 올해도 신규 해외 시장 모색과 AI 기술 고도화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콴다는 질문·답변으로 시작된 핵심 학습 경험을 필기, 암기, 복습 등 학습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고 이는 올해 1분기부터 태블릿 기반으로 구현되고 있다.
또, 학습 여정 전반에 AI 에이전트를 탑재해 초개인화된 자기주도 학습 환경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자습 효율성과 학습 동기를 동시에 극대화하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국내 과외·학원·콘텐츠 등 오프라인 중심 교육 상품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이를 글로벌 시장에 맞게 현지화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예정이다.
이용재 대표는 “이번 매출 성장은 콴다가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내실 있는 결과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며 “올해도 초개인화된 자기주도 학습 환경을 본격적으로 구현하며 교육 혁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스프레소는 2024년 매출 242억원, 영업손실 19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170억원)보다 42%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20% 줄었다.
1대1 비대면 과외 서비스 ‘콴다과외’의 빠른 성장과 베트남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학원 사업의 안정적 안착이 주효했다는 게 매스프레소의 설명이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질문 및 답변 기능의 정확도와 속도를 개선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플랫폼 충성도 제고 및 구매 전환으로 이어졌다.
매스프레소는 올해도 신규 해외 시장 모색과 AI 기술 고도화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콴다는 질문·답변으로 시작된 핵심 학습 경험을 필기, 암기, 복습 등 학습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고 이는 올해 1분기부터 태블릿 기반으로 구현되고 있다.
또, 학습 여정 전반에 AI 에이전트를 탑재해 초개인화된 자기주도 학습 환경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자습 효율성과 학습 동기를 동시에 극대화하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국내 과외·학원·콘텐츠 등 오프라인 중심 교육 상품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이를 글로벌 시장에 맞게 현지화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예정이다.
이용재 대표는 “이번 매출 성장은 콴다가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내실 있는 결과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며 “올해도 초개인화된 자기주도 학습 환경을 본격적으로 구현하며 교육 혁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