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파트너즈, 의료 특화 컴퍼니빌더 출범
이승아
2025-04-25
스타트업 투자 플랫폼 공명파트너즈가 의료, 제약, 첨단 바이오산업의 기술 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의료 특화 컴퍼니빌더’를 설립한다.
공명파트너즈는 이달 내 의료 특화 컴퍼니빌더를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의료 분야가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만큼 별도의 전문 조직을 구성하고 산업 내 전문 인력들과 함께 독립적 사업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초기 단계부터 기술검증, 사업화, 투자 연계 및 투자유치, 기술융합연계 등 전 주기를 지원하는 ‘테크 기반 창업 바이오산업 전반으로 인큐베이팅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컴퍼니빌더는 AI 및 딥테크 기술이 융합된 의과학과 양한방 통합의학의 의료 혁신 분야에 집중한다. 설립에는 KAIST 명예교수 김수용 박사와 한국벤처투자 대표를 역임한 김형기 회장이 공동 출자자로 참여하며, 기술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고려한 전략적 육성 시스템을 설계한다.
공명파트너즈는 그동안 투자자들의 집단지성을 기반으로 한 ‘공명전’을 통해 투자 대상을 선정하고 실질적인 자본과 파트너십을 연결하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의료 특화 컴퍼니빌더 역시 공명전에서 발굴된 AI·딥테크 기반 스타트업과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공명파트너즈 관계자는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의료 시스템 전반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고 미래 산업은 의과학과 동서양이 융합된 양한방 통합 의학에 있을 것”이라며 “이번 컴퍼니빌더는 기술·자본·전문성을 결합한 의료 생태계의 허브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명파트너즈는 이번 컴퍼니빌더 설립과 함께 관련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 및 파트너십 확대를 본격화하며,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공명파트너즈는 이달 내 의료 특화 컴퍼니빌더를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의료 분야가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만큼 별도의 전문 조직을 구성하고 산업 내 전문 인력들과 함께 독립적 사업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초기 단계부터 기술검증, 사업화, 투자 연계 및 투자유치, 기술융합연계 등 전 주기를 지원하는 ‘테크 기반 창업 바이오산업 전반으로 인큐베이팅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컴퍼니빌더는 AI 및 딥테크 기술이 융합된 의과학과 양한방 통합의학의 의료 혁신 분야에 집중한다. 설립에는 KAIST 명예교수 김수용 박사와 한국벤처투자 대표를 역임한 김형기 회장이 공동 출자자로 참여하며, 기술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고려한 전략적 육성 시스템을 설계한다.
공명파트너즈는 그동안 투자자들의 집단지성을 기반으로 한 ‘공명전’을 통해 투자 대상을 선정하고 실질적인 자본과 파트너십을 연결하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의료 특화 컴퍼니빌더 역시 공명전에서 발굴된 AI·딥테크 기반 스타트업과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공명파트너즈 관계자는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의료 시스템 전반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고 미래 산업은 의과학과 동서양이 융합된 양한방 통합 의학에 있을 것”이라며 “이번 컴퍼니빌더는 기술·자본·전문성을 결합한 의료 생태계의 허브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명파트너즈는 이번 컴퍼니빌더 설립과 함께 관련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 및 파트너십 확대를 본격화하며,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