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토스, 애플 앱스토어에 간편결제 지원
이승아
2025-05-16
네이버페이와 토스페이가 국내 애플 서비스를 대상으로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네이버페이는 앱스토어를 비롯한 애플 서비스에서 간편결제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애플 뮤직, 애플TV+(애플 티비 플러스), iCloud+(아이클라우드 플러스)에서 게임과 앱, 음악 등 애플 서비스 결제 시 Npay 포인트・머니를 지불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애플 계정 페이지의 ‘지불 방법 추가’를 통해 Npay를 선택한 후, 네이버 ID와 계정을 연동하여 Npay를 지불 수단으로 추가할 수 있다. 계정에 연동된 아이폰, 아이패드, 맥 등에서 한 번의 등록 과정을 거치면 보유하고 있는 모든 애플 기기에서 Npay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Npay는 안전한 결제 환경을 제공한다. 연결된 계좌를 통해 충전한 Npay 머니 뿐만 아니라 결제, 프로모션 등을 통해 적립한 Npay 포인트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Npay 관계자는 "Npay는 다양한 결제처에서 쉽고 간편한 결제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안전한 결제를 지원해왔다”며 “더 많은 곳에서 Npay 간편결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스도 애플 앱스토어에 토스페이로 간편결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앱스토어를 비롯해 애플뮤직·애플아케이드·애플TV 앱·iCloud 저장 공간 등에서 토스페이로 애플 서비스 구독 및 구입 가능해졌다.
토스페이는 사전에 카드, 계좌를 등록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토스의 간편결제 서비스다.
애플 계정에 토스페이를 연결해 바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기기 설정에서 결제 및 배송을 선택한 뒤 결제 방법 추가에 토스페이를 등록하면 된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페이가 애플 주요 결제 수단으로 추가되면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토스페이 결제 경험을 더 많은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용자 중심으로 간편결제 경험을 확대하는 데 글로벌 플랫폼인 애플 서비스 결제 지원은 중요한 의미"라고 말했다.
네이버페이는 앱스토어를 비롯한 애플 서비스에서 간편결제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애플 뮤직, 애플TV+(애플 티비 플러스), iCloud+(아이클라우드 플러스)에서 게임과 앱, 음악 등 애플 서비스 결제 시 Npay 포인트・머니를 지불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애플 계정 페이지의 ‘지불 방법 추가’를 통해 Npay를 선택한 후, 네이버 ID와 계정을 연동하여 Npay를 지불 수단으로 추가할 수 있다. 계정에 연동된 아이폰, 아이패드, 맥 등에서 한 번의 등록 과정을 거치면 보유하고 있는 모든 애플 기기에서 Npay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Npay는 안전한 결제 환경을 제공한다. 연결된 계좌를 통해 충전한 Npay 머니 뿐만 아니라 결제, 프로모션 등을 통해 적립한 Npay 포인트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Npay 관계자는 "Npay는 다양한 결제처에서 쉽고 간편한 결제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안전한 결제를 지원해왔다”며 “더 많은 곳에서 Npay 간편결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스도 애플 앱스토어에 토스페이로 간편결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앱스토어를 비롯해 애플뮤직·애플아케이드·애플TV 앱·iCloud 저장 공간 등에서 토스페이로 애플 서비스 구독 및 구입 가능해졌다.
토스페이는 사전에 카드, 계좌를 등록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토스의 간편결제 서비스다.
애플 계정에 토스페이를 연결해 바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기기 설정에서 결제 및 배송을 선택한 뒤 결제 방법 추가에 토스페이를 등록하면 된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페이가 애플 주요 결제 수단으로 추가되면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토스페이 결제 경험을 더 많은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용자 중심으로 간편결제 경험을 확대하는 데 글로벌 플랫폼인 애플 서비스 결제 지원은 중요한 의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