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 'LA서 영향력 있는 리더 500인' 선정
이승아
2025-06-04
김준구 네이버웹툰·웹툰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500인에 이름을 올렸다.
네이버웹툰은 미국 경제지 LA 비즈니스 저널이 발표하는 '2025 LA 500'에 김준수 대표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LA 비즈니스 저널은 김 대표를 "만화 및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그가 이끄는 웹툰 엔터가 "9개 언어로 제공되는 세계 최대 웹툰 플랫폼, 미디어 각색 및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 N 등을 브랜드로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명단에는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J.J 에이브럼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 등이 포함됐다.
네이버웹툰의 모회사인 웹툰 엔터는 LA에 본사를 두고 있다. 현재 현지에서 웹툰·웹소설 지식재산(IP)을 글로벌 영상으로 확장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이번 LA500 선정은 웹툰이 북미 시장에서 주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IP 경쟁력과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미국 경제지 LA 비즈니스 저널이 발표하는 '2025 LA 500'에 김준수 대표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LA 비즈니스 저널은 김 대표를 "만화 및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그가 이끄는 웹툰 엔터가 "9개 언어로 제공되는 세계 최대 웹툰 플랫폼, 미디어 각색 및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 N 등을 브랜드로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명단에는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J.J 에이브럼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 등이 포함됐다.
네이버웹툰의 모회사인 웹툰 엔터는 LA에 본사를 두고 있다. 현재 현지에서 웹툰·웹소설 지식재산(IP)을 글로벌 영상으로 확장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이번 LA500 선정은 웹툰이 북미 시장에서 주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IP 경쟁력과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