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안심결제의 카드 결재 기능 전국 확대
이주형 기자
2025-07-18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이 당근페이 안심결제의 카드 결제 기능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당근은 해당 기능을 2025년 7월 서울 일부 지역에 도입했다. 이번 확대로 상품권, 외화, 금 등 환금성이 높은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안심결제를 할 때 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전국에서 가능해졌다.
당근의 안심결제는 구매 확정 후 정산이 이뤄지는 방식이며, 구매 금액의 3.3%가 서비스 이용료로 구매자에게 부과된다.
이에 안심결제를 사용하면 중고거래시 물품 구매자가 금전적 피해를 받지 않으나, 수수료를 지출하게 된다. 이에 이용자들 사이에서 선호가 갈리는 방법이다.
당근은 2025년에 진행한 주주총회에서 중고거래시 나타나는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안심결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당근은 카드 결제 전국 확대를 기념해, 하나 카드와 함께 서비스 이용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이용자는 서비스 이용료 없이 무료로 월 1회 안심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당근머니 체크카드를 이용해 안심결제를 진행하면 전월 실적과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당근머니로 적립해주는 혜택도 제공된다.
카드 결재 기능을 전국으로 확대한 만큼 프로모션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를 늘리고, 나아가 자사 카드로의 유입도 노리는 것이다.
실제로 당근은 지난달 현장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며 당근 앱 내 중고거래나 송금 외에도 일상 속 오프라인 소액 결제 영역으로 서비스 활용 범위를 넓혔다.
또한 지난 4월에는 GS25, CU와 협업해 편의점 택배 예약 기능을 도입하고 불가피하게 비대면 거래를 해야 하는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도 했다.
당근페이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전국 오픈을 통해 당근 이용자들의 중고거래 경험이 한 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당근페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근은 해당 기능을 2025년 7월 서울 일부 지역에 도입했다. 이번 확대로 상품권, 외화, 금 등 환금성이 높은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안심결제를 할 때 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전국에서 가능해졌다.
당근의 안심결제는 구매 확정 후 정산이 이뤄지는 방식이며, 구매 금액의 3.3%가 서비스 이용료로 구매자에게 부과된다.
이에 안심결제를 사용하면 중고거래시 물품 구매자가 금전적 피해를 받지 않으나, 수수료를 지출하게 된다. 이에 이용자들 사이에서 선호가 갈리는 방법이다.
당근은 2025년에 진행한 주주총회에서 중고거래시 나타나는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안심결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당근은 카드 결제 전국 확대를 기념해, 하나 카드와 함께 서비스 이용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이용자는 서비스 이용료 없이 무료로 월 1회 안심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당근머니 체크카드를 이용해 안심결제를 진행하면 전월 실적과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당근머니로 적립해주는 혜택도 제공된다.
카드 결재 기능을 전국으로 확대한 만큼 프로모션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를 늘리고, 나아가 자사 카드로의 유입도 노리는 것이다.
실제로 당근은 지난달 현장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며 당근 앱 내 중고거래나 송금 외에도 일상 속 오프라인 소액 결제 영역으로 서비스 활용 범위를 넓혔다.
또한 지난 4월에는 GS25, CU와 협업해 편의점 택배 예약 기능을 도입하고 불가피하게 비대면 거래를 해야 하는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도 했다.
당근페이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전국 오픈을 통해 당근 이용자들의 중고거래 경험이 한 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당근페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