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패션 플랫폼 '애슬러', 행사 기간 동안 거래액 650% 상승.. 역대 최고 성과
이주형 기자
2025-07-22
3040 남성 패션 플랫폼 애슬러는 7월 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애슬러 써머 블랙프라이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단일 기획전 기준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총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0% 증가, 방문자 수는 2배 이상 확대되었으며, 신규 앱 설치자는 전월 대비 120% 증가했다. 브랜드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브룩스브라더스, 파렌하이트는 행사 내내 매일 조기 품절을 기록했고, 재구매율은 약 27% 이상 증가했다.
특히 애슬러는 이번 행사에서 앱 중심 유입과 구매 전환 전략을 집중 실행했다. 전체 웹 유입자의 23%가 앱으로 전환되었고, 앱 유저의 평균 체류 시간은 웹 대비 45%가량 더 높았다. 실험적으로 도입한 시그니처 브랜드 데이, 타임 특가 콘텐츠는 고객의 반복 방문을 유도하며 유의미한 리텐션 개선 효과를 낳았다.
애슬러 김시화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 판매를 넘어, 애슬러가 지향하는 40대 남성 중심 취향 플랫폼이라는 포지셔닝을 효과적으로 보여준 사례였다”며, “하반기에는 브랜드별 단독관, 전용 큐레이션 콘텐츠, 앱 멤버십 전환 등 보다 밀도 있는 고객 전략으로 연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바일 앱 데이터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애슬러의 MAU는 2024년 7월 약 14,000명에서 2025년 6월에 약 146,000명으로 1년 동안 10배 이상 증가했다.
행사 기간 동안 총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0% 증가, 방문자 수는 2배 이상 확대되었으며, 신규 앱 설치자는 전월 대비 120% 증가했다. 브랜드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브룩스브라더스, 파렌하이트는 행사 내내 매일 조기 품절을 기록했고, 재구매율은 약 27% 이상 증가했다.
특히 애슬러는 이번 행사에서 앱 중심 유입과 구매 전환 전략을 집중 실행했다. 전체 웹 유입자의 23%가 앱으로 전환되었고, 앱 유저의 평균 체류 시간은 웹 대비 45%가량 더 높았다. 실험적으로 도입한 시그니처 브랜드 데이, 타임 특가 콘텐츠는 고객의 반복 방문을 유도하며 유의미한 리텐션 개선 효과를 낳았다.
애슬러 김시화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 판매를 넘어, 애슬러가 지향하는 40대 남성 중심 취향 플랫폼이라는 포지셔닝을 효과적으로 보여준 사례였다”며, “하반기에는 브랜드별 단독관, 전용 큐레이션 콘텐츠, 앱 멤버십 전환 등 보다 밀도 있는 고객 전략으로 연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바일 앱 데이터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애슬러의 MAU는 2024년 7월 약 14,000명에서 2025년 6월에 약 146,000명으로 1년 동안 10배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