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윙, 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 ISMS 인증 획득.. 국내 최고 수준 정보보호 관리 시스템 인정
더스윙
2025-07-22
더스윙, 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 ISMS 인증 획득.. 국내 최고 수준 정보보호 관리 체제 인정
인증 의무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며 성장세 증명
카카오모빌리티, 쏘카 등과 같은 수준의 보안 시스템 인정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더스윙이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증명했다. 연매출 100억원 이상, 일 평균 이용자수 100만명 이상 온라인 서비스 제공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인증 의무대상 기업으로 분류되며 서비스의 성장세도 공식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더스윙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행원(KISA)이 주관·평가하는 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ISMS 인증은 정보보호 관리 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의 줄임말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기업·기관들의 정보 자산 보호 체계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ISMS 인증을 받은 기업은 대외 신뢰도가 향상됨은 물론,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산점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모빌리티 업계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 쏘카 등 대형 기업들이 이미 해당 인증을 받아 매년 갱신 중이다.
더스윙은 스마트앱 스윙을 통해 온라인 모빌리티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 공유·구독 서비스와 택시 호출, 렌터카 대여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얼마 전부터는 서울시내 지하철·버스 이용 시 무제한 환급을 지원하는 서울패스 서비스도 출시해, 기존 모빌리티 서비스들과 연계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더스윙의 이번 ISMS 인증은 기업의 성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과기부에서는 매년 의무적으로 ISMS 인증을 받아야 하는 인증 의무대상 기업·기관을 선정해 통보한다. 정보통신 서비스 부문에서는 전년 기준 매출 100억원 이상, 일평균 서비스 이용자 수 100만명 이상인 기업이 이에 해당한다. 인증 의무대상 기업이 됐다는 사실 자체가 서비스의 성장세를 객관적으로 증명한다는 설명이다.
더스윙은 통학버스 솔루션 옐로우버스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오토바이 리스·렌탈 비즈니스인 스윙바이크, 자전거 구독 서비스인 스왑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매년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신사업들을 통해 사업의 모태였던 전동 킥보드 등 공유 마이크로 모빌리티 비즈니스의 비중을 연내에 4분의 1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허승균 더스윙 정보보안 최고 책임자(CISO)는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대내외 이해관계자들을 위해서라도, 정보보호의 중요성은 최상위의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여러 기업들에서 정보보안 관련 이슈들이 발생하는 가운데, 이번 인증을 통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보다 더 안전하게 제공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스윙은 '차를 위한 도시를 사람을 위한 도시로(make our city better)'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자가 차량에 의존하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종류의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8년 12월 창립 이후 매년 견실한 성장곡선을 그려오며, 지난해 기준 700여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인증 의무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며 성장세 증명
카카오모빌리티, 쏘카 등과 같은 수준의 보안 시스템 인정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더스윙이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증명했다. 연매출 100억원 이상, 일 평균 이용자수 100만명 이상 온라인 서비스 제공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인증 의무대상 기업으로 분류되며 서비스의 성장세도 공식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더스윙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행원(KISA)이 주관·평가하는 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ISMS 인증은 정보보호 관리 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의 줄임말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기업·기관들의 정보 자산 보호 체계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ISMS 인증을 받은 기업은 대외 신뢰도가 향상됨은 물론,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산점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모빌리티 업계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 쏘카 등 대형 기업들이 이미 해당 인증을 받아 매년 갱신 중이다.
더스윙은 스마트앱 스윙을 통해 온라인 모빌리티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 공유·구독 서비스와 택시 호출, 렌터카 대여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얼마 전부터는 서울시내 지하철·버스 이용 시 무제한 환급을 지원하는 서울패스 서비스도 출시해, 기존 모빌리티 서비스들과 연계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더스윙의 이번 ISMS 인증은 기업의 성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과기부에서는 매년 의무적으로 ISMS 인증을 받아야 하는 인증 의무대상 기업·기관을 선정해 통보한다. 정보통신 서비스 부문에서는 전년 기준 매출 100억원 이상, 일평균 서비스 이용자 수 100만명 이상인 기업이 이에 해당한다. 인증 의무대상 기업이 됐다는 사실 자체가 서비스의 성장세를 객관적으로 증명한다는 설명이다.
더스윙은 통학버스 솔루션 옐로우버스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오토바이 리스·렌탈 비즈니스인 스윙바이크, 자전거 구독 서비스인 스왑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매년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신사업들을 통해 사업의 모태였던 전동 킥보드 등 공유 마이크로 모빌리티 비즈니스의 비중을 연내에 4분의 1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허승균 더스윙 정보보안 최고 책임자(CISO)는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대내외 이해관계자들을 위해서라도, 정보보호의 중요성은 최상위의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여러 기업들에서 정보보안 관련 이슈들이 발생하는 가운데, 이번 인증을 통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보다 더 안전하게 제공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스윙은 '차를 위한 도시를 사람을 위한 도시로(make our city better)'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자가 차량에 의존하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종류의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8년 12월 창립 이후 매년 견실한 성장곡선을 그려오며, 지난해 기준 700여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