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까, 시리즈B 브릿지 투자 유치..흑자 전환 속 해외 시장 공략
이승아 기자
2025-09-01
플라워 테크 스타트업 꾸까(KUKKA)가 시리즈 B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로이투자파트너스가 참여했으며 2022년 시리즈 B 투자 이후 산업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릿지 성격으로 성사됐다.
지난 3년간 연평균 35% 이상의 성장을 이어오며 화훼 산업 내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일상 속 꽃 소비라는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내며 빠른 성장을 이어왔다는 게 꾸까의 설명이다. 이어 지난 3년간 매년 35%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2025년 2분기에는 흑자 전환에도 성공하며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2년 이후 고정비를 40% 절감하고 자사몰 매출 비중을 80%까지 확대했다. 생화 구매 혁신을 통해 공헌이익률을 30%에서 50%까지 개선했다.
사업 영억도 확장하고 있다. 꽃 판매를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뷰티 영역으로 넓혀가고 있다. 2024년 출시한 야자수 기반 가루형 캔들 ‘슈가캔들’은 런칭 1년 만에 월 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 2025년 8월에는 일본 수출을 시작했고, 9월부터는 미국과 대만 등 해외 판매를 늘려가고 있다.
박춘화 꾸까 대표는 “한국 화훼 시장은 전국에 약 2만5000개의 꽃집이 존재할 정도로 3조원 규모의 큰 소비재 시장이고 꽃에 대한 수요는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로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꽃과 향기를 즐기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로이투자파트너스가 참여했으며 2022년 시리즈 B 투자 이후 산업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릿지 성격으로 성사됐다.
지난 3년간 연평균 35% 이상의 성장을 이어오며 화훼 산업 내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일상 속 꽃 소비라는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내며 빠른 성장을 이어왔다는 게 꾸까의 설명이다. 이어 지난 3년간 매년 35%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2025년 2분기에는 흑자 전환에도 성공하며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2년 이후 고정비를 40% 절감하고 자사몰 매출 비중을 80%까지 확대했다. 생화 구매 혁신을 통해 공헌이익률을 30%에서 50%까지 개선했다.
사업 영억도 확장하고 있다. 꽃 판매를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뷰티 영역으로 넓혀가고 있다. 2024년 출시한 야자수 기반 가루형 캔들 ‘슈가캔들’은 런칭 1년 만에 월 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 2025년 8월에는 일본 수출을 시작했고, 9월부터는 미국과 대만 등 해외 판매를 늘려가고 있다.
박춘화 꾸까 대표는 “한국 화훼 시장은 전국에 약 2만5000개의 꽃집이 존재할 정도로 3조원 규모의 큰 소비재 시장이고 꽃에 대한 수요는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로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꽃과 향기를 즐기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