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윤석준 제일기획 부사장 영입.. '배민 2.0 속도'
이승아 기자
2025-09-21
우아한형제들이 브랜드 우아한형제들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략 총괄사장으로 윤석준 전 제일기획 부사장을 선임했다.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략 부문을 신설하고 전략 총괄사장으로 전 제일기획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본격적으로 '배민 2.0' 혁신에 속도를 낸다.
윤 사장은 삼성 미래전략실,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에서 국가 및 기업 브랜드 전략, PI(president identity)업무, 주요 국가행사를 총괄한 경험이 있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꼽힌다. 윤 사장은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 후 2014년 제일기획 비즈니스 3본부장, 2016년 삼성전자 기획팀 담당임원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7년 다시 제일기획으로 자리를 옮겨 제일기획 비즈니스 본부장 등을 맡았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략 부문은 배달의민족 브랜딩·홍보·사회공헌·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및 동반성장 등의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윤 사장은 앞으로 배달의민족 브랜드 혁신, 상생협력과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 등 '배민 2.0' 혁신을 이끌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플랫폼을 통한 파트너(입점업주), 라이더 등의 동반성장과 사회공헌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윤석준 사장은 "올해 서비스 시작 15주년을 맞이한 배민은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빠르게 실행 중"이라며 "고객과 파트너(입점업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배민 2.0'에 공감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략 부문을 신설하고 전략 총괄사장으로 전 제일기획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본격적으로 '배민 2.0' 혁신에 속도를 낸다.
윤 사장은 삼성 미래전략실,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에서 국가 및 기업 브랜드 전략, PI(president identity)업무, 주요 국가행사를 총괄한 경험이 있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꼽힌다. 윤 사장은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 후 2014년 제일기획 비즈니스 3본부장, 2016년 삼성전자 기획팀 담당임원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7년 다시 제일기획으로 자리를 옮겨 제일기획 비즈니스 본부장 등을 맡았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략 부문은 배달의민족 브랜딩·홍보·사회공헌·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및 동반성장 등의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윤 사장은 앞으로 배달의민족 브랜드 혁신, 상생협력과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 등 '배민 2.0' 혁신을 이끌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플랫폼을 통한 파트너(입점업주), 라이더 등의 동반성장과 사회공헌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윤석준 사장은 "올해 서비스 시작 15주년을 맞이한 배민은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빠르게 실행 중"이라며 "고객과 파트너(입점업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배민 2.0'에 공감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