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도 300억.. 블록체인 인프라 자신감 증명한 국내 기업 'DSRV'
이승아 기자
2025-10-17
국내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DSRV가 총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DSRV의 이번 시리즈 B 투자는 1차와 2차로 진행됐다. 1차에는 인터베스트와 SK증권, 나이스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이어진 2차에는 NXVP(엔엑스브이피)와 한리버파트너스, IBK캐피탈, S2L파트너스 등이 신규 투자사로 합류했다.
이들은 DSRV가 보유한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의 안정성과 확장성,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DSRV는 현재 전 세계 70개 이상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인프라를 공급 중이다. 또 4조원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밸리데이터(스테이킹) 분야 기술력을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 및 기관 대상 스테이킹 사업 등 금융 인프라 사업을 전개 중이다.
DSRV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핵심 인재 확보, 스테이블코인 및 결제 인프라 기술 고도화, 스테이킹 사업 확장, 미국·일본·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재홍 DSRV CFO(최고재무책임자)는 "국내 스타트업 투자 한파 속에서 이뤄진 대규모 투자라는 점에서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DSRV의 이번 시리즈 B 투자는 1차와 2차로 진행됐다. 1차에는 인터베스트와 SK증권, 나이스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이어진 2차에는 NXVP(엔엑스브이피)와 한리버파트너스, IBK캐피탈, S2L파트너스 등이 신규 투자사로 합류했다.
이들은 DSRV가 보유한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의 안정성과 확장성,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DSRV는 현재 전 세계 70개 이상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인프라를 공급 중이다. 또 4조원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밸리데이터(스테이킹) 분야 기술력을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 및 기관 대상 스테이킹 사업 등 금융 인프라 사업을 전개 중이다.
DSRV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핵심 인재 확보, 스테이블코인 및 결제 인프라 기술 고도화, 스테이킹 사업 확장, 미국·일본·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재홍 DSRV CFO(최고재무책임자)는 "국내 스타트업 투자 한파 속에서 이뤄진 대규모 투자라는 점에서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