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드리고 운영사 의식주컴퍼니, LG전자에 100억 투자받았다
이승아 기자
2025-10-28
국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의식주컴퍼니가 LG전자로부터 총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의식주컴퍼니는 LG전자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의식주컴퍼니는 LG전자와 모바일 및 무인세탁 기술을 해외 시장에 적용하는 분야, 대용량 세탁물 처리 공정인 스마트팩토리(EPC)구축 분야 등에서 런드리 테크 체계를 공고히 한다. 또 LG전자의 주요 가전 제품과 런드리고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객 인사이트와 데이터에 기반해 미래 기술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런드리고 스마트팩토리와 런드리24 무인세탁소에서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세탁기, 건조기 일체형 제품을 전격 도입하는 등 향후 LG전자 상업용 가전 제품의 확산 및 고객 경험 개선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의식주컴퍼니는 LG전자 투자를 발판으로 일본 시장 진출도 본격화한다.
조성우 의식주컴퍼니 대표는 “이번 투자가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투자와 성장의 선순환 모델의 훌륭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 LG전자의 투자를 기반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대기업의 글로벌 시장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해외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식주컴퍼니는 LG전자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의식주컴퍼니는 LG전자와 모바일 및 무인세탁 기술을 해외 시장에 적용하는 분야, 대용량 세탁물 처리 공정인 스마트팩토리(EPC)구축 분야 등에서 런드리 테크 체계를 공고히 한다. 또 LG전자의 주요 가전 제품과 런드리고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객 인사이트와 데이터에 기반해 미래 기술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런드리고 스마트팩토리와 런드리24 무인세탁소에서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세탁기, 건조기 일체형 제품을 전격 도입하는 등 향후 LG전자 상업용 가전 제품의 확산 및 고객 경험 개선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의식주컴퍼니는 LG전자 투자를 발판으로 일본 시장 진출도 본격화한다.
조성우 의식주컴퍼니 대표는 “이번 투자가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투자와 성장의 선순환 모델의 훌륭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 LG전자의 투자를 기반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대기업의 글로벌 시장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해외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