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품은 갤럭시코퍼레이션, 기업가치 1조원 유니콘 등극
이승아 기자
2025-12-10
엔터 테크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이달 기업가치 1조원을 인정받아 '유니콘'에 등극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 라운드에서 기업가치 1조원을 인정받아 유니콘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아티스트 지드래곤 영입 이후 기업가치가 급상승했다. 2023년 5000억원가량으로 인정받던 기업가치를 2년 만에 1조원으로 끌어올렸다.
이번 프리 IPO 라운드에는 한국투자증권(공동 주관사), 신한벤처투자, 엔베스터 등 국내 주요 기관과 대만 반도체 상장사 에이데이터, 홍콩 증시 상장사 스타플러스 레전드홀딩스 등 해외 자본이 참여했다.
투자사들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혁신적인 융합 창의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보통주 전액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보된 자금은 AI 기반 엔터테크 플랫폼 고도화와 글로벌 진출 확대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미디어·지적재산(IP)·커머스·테크 4가지 비즈니스 모델로 엔터테크 영역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의 연구개발 협력 및 엔터테크 연구소 설립으로 테크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 라운드에서 기업가치 1조원을 인정받아 유니콘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아티스트 지드래곤 영입 이후 기업가치가 급상승했다. 2023년 5000억원가량으로 인정받던 기업가치를 2년 만에 1조원으로 끌어올렸다.
이번 프리 IPO 라운드에는 한국투자증권(공동 주관사), 신한벤처투자, 엔베스터 등 국내 주요 기관과 대만 반도체 상장사 에이데이터, 홍콩 증시 상장사 스타플러스 레전드홀딩스 등 해외 자본이 참여했다.
투자사들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혁신적인 융합 창의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보통주 전액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보된 자금은 AI 기반 엔터테크 플랫폼 고도화와 글로벌 진출 확대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미디어·지적재산(IP)·커머스·테크 4가지 비즈니스 모델로 엔터테크 영역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의 연구개발 협력 및 엔터테크 연구소 설립으로 테크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