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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넘어 경험 선사".. 컬리, 이미지 생성 서비스 'AI 스튜디오' 출시
이승아 기자
2026-01-20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 서비스 'AI 스튜디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AI 스튜디오는 사진을 올리면 인형, 영화배우, 옛날 카메라, 한복 등 여러 주제의 프로필 사진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로 컬리 앱에서 쓸 수 있다. 지난 달 중순 기획자, 엔지니어, 디자이너, 마케터 등 컬리 사내 구성원들이 구글의 생성형 AI만을 활용해 만들어 지난 12일 선보였다.

컬리 고객에겐 AI 스튜디오 이용권이 하루 1장씩 주어진다. 이미지 생성 시 이용권이 차감되며 친구에게 공유한 링크로 이미지가 생성되면 1장 더 받을 수 있다. 출시 일주일 만에 이미지가 누적 7만여건이 생성됐다.

이 외에도 컬리는 앱 하단 '라운지'에선 나만의 컬리 일상을 소개할 수 있다. 좋아하는 상품을 추천하는 '마이 컬리템'과 투표, 추천 등을 통해 다른 이용자와 의견을 나누는 '커뮤니티'도 인기다. 컬리는 지난해 하반기 컬리 앱과 연동할 수 있는 AI 식단 관리 앱 '루션'도 선보였다.

컬리 관계자는 "AI 스튜디오는 고객이 앱에서 쇼핑뿐 아니라 즐겁게 머물 수 있는 경험을 고민하다 기획했다"며 "리테일 테크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AI 기술을 접목해 일상을 풍성하게 만드는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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