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VA, 지난해 1267억원 투자.. "올해 AI·딥테크 집중 육성할 것"
이승아 기자
2026-01-22
SBVA가 2025년 총 17곳의 스타트업에 1267억원 규모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SBVA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1267억원 규모로, 17개사에 투자를 집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가운데 6곳은 해외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전제로 한 투자 비중이 확대됐다.
투자 분야는 인공지능(AI), 로봇, 콘텐츠, 커머스, 헬스케어 등으로 특히 위성영상 AI, 드론 AI, 사족보행 로봇, 바나듐 이온 배터리 등 딥테크 기술 영역에 대한 투자로 미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분야별 투자 금액 비중은 AI 44%, 로봇 27%, 커머스 11%, 콘텐츠 10%, 헬스케어 4% 등이다. 지역별 투자 금액 비중은 한국 54%, 미국 39%, 일본 6%로 나타났다.
주요 투자 기업으로는 텔레픽스(AI), 에리두코퍼레이션(AI), 라이온로보틱스(로봇), 택타시스템즈(로봇), 당근마켓(커머스), 마인이스(커머스) 등이다. 특히 라이온로보틱스와 택타시스템즈는 SBVA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해 로봇 산업 내 주요 투자 사례를 확대했다.
더불어 SBVA는 지난 12월 1500억원 규모의 '알파코리아소버린AI펀드'를 결성해 총 2조 9000억원에 달하는 자산을 운용하게 됐다.
해당 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출자 사업의 스케일업 AI 융합 분야 운용사로 선정돼 결성됐으며 AI 및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SBVA는 루닛, 수아랩, 토모큐브, 업스테이지 등 AI 스타트업에 대한 성공적인 투자 및 회수 경험을 바탕으로 '초기-그로스-후속' 투자로 이어지는 3단계 전략을 통해 소수 정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적 파트너십 연결, 해외 사업 연계 투자 등을 지원해 포트폴리오 기업의 실질적인 밸류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준표 SBVA 대표는 "2025년은 AI·딥테크 분야에서 선제 투자와 회수 성과가 동시에 가시화된 해로 이 같은 경험과 트랙레코드를 토대로 대한민국의 기술 주권과 미래 산업을 이끌 AI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를 결성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축적해 온 글로벌 투자 역량을 활용해 소버린 AI 시대를 대표할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BVA는 2000년 소프트뱅크그룹 산하 창업투자회사인 소프트뱅크벤처스로 한국에 설립돼 루닛, 당근마켓, 세미파이브 등의 기업을 초기부터 발굴하는 등 다양한 스타트업에 투자해 오고 있다. 2023년 6월에 손태장 미슬토 회장과 이준표 SBVA 대표, 타이라 아츠시 미슬토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한 싱가포르 기반 투자 회사 디에지오브에 인수되며 독립했다.
SBVA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1267억원 규모로, 17개사에 투자를 집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가운데 6곳은 해외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전제로 한 투자 비중이 확대됐다.
투자 분야는 인공지능(AI), 로봇, 콘텐츠, 커머스, 헬스케어 등으로 특히 위성영상 AI, 드론 AI, 사족보행 로봇, 바나듐 이온 배터리 등 딥테크 기술 영역에 대한 투자로 미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분야별 투자 금액 비중은 AI 44%, 로봇 27%, 커머스 11%, 콘텐츠 10%, 헬스케어 4% 등이다. 지역별 투자 금액 비중은 한국 54%, 미국 39%, 일본 6%로 나타났다.
주요 투자 기업으로는 텔레픽스(AI), 에리두코퍼레이션(AI), 라이온로보틱스(로봇), 택타시스템즈(로봇), 당근마켓(커머스), 마인이스(커머스) 등이다. 특히 라이온로보틱스와 택타시스템즈는 SBVA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해 로봇 산업 내 주요 투자 사례를 확대했다.
더불어 SBVA는 지난 12월 1500억원 규모의 '알파코리아소버린AI펀드'를 결성해 총 2조 9000억원에 달하는 자산을 운용하게 됐다.
해당 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출자 사업의 스케일업 AI 융합 분야 운용사로 선정돼 결성됐으며 AI 및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SBVA는 루닛, 수아랩, 토모큐브, 업스테이지 등 AI 스타트업에 대한 성공적인 투자 및 회수 경험을 바탕으로 '초기-그로스-후속' 투자로 이어지는 3단계 전략을 통해 소수 정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적 파트너십 연결, 해외 사업 연계 투자 등을 지원해 포트폴리오 기업의 실질적인 밸류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준표 SBVA 대표는 "2025년은 AI·딥테크 분야에서 선제 투자와 회수 성과가 동시에 가시화된 해로 이 같은 경험과 트랙레코드를 토대로 대한민국의 기술 주권과 미래 산업을 이끌 AI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를 결성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축적해 온 글로벌 투자 역량을 활용해 소버린 AI 시대를 대표할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BVA는 2000년 소프트뱅크그룹 산하 창업투자회사인 소프트뱅크벤처스로 한국에 설립돼 루닛, 당근마켓, 세미파이브 등의 기업을 초기부터 발굴하는 등 다양한 스타트업에 투자해 오고 있다. 2023년 6월에 손태장 미슬토 회장과 이준표 SBVA 대표, 타이라 아츠시 미슬토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한 싱가포르 기반 투자 회사 디에지오브에 인수되며 독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