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STO 거래소 인가 논란에 "확정 아니다"
이성봉 기자
2026-02-06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조각투자(STO)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심사절차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엄정하게 심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금융 분야 샌드박스 제도는 배타적 운영권(2년 이내로 사업을 독점 운영할 수 있는 권리)을 부여하고 있지만 제대로 작동되느냐의 문제가 있다"며 "(샌드박스가) 규제 테스트도 있지만 혁신가들의 사업 아이디어를 장려하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제도권에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개선을 도모해보겠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지난달 7일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를 열고 한국거래소·코스콤(KDX) 컨소시엄과 넥스트레이드·뮤직카우(NXT) 컨소시엄을 STO 장외 거래소 예비 인가 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이 결정에 대해 루센트블록 등 핀테크 업계가 절차의 공정성 문제를 강력 제기하면서 같은 달 14일로 예정된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결정을 연기하고, 추가 검토에 들어가면서 공정성에 대한 의혹이 확산됐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루센트블록 인가 탈락 우려에 관해 “여러 허들을 만들어서 신생 혁신 기업의 서비스 진입을 못 하게 하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혁신 성장이 가장 중요한데 정부 정책과도 맞지 않는다. 혁신 정신에 반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억원 위원장은 "인가 프로세스가 진행 중이며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꼼꼼히 짚어보고 공정하고 엄격하게 심사하겠다. 결과가 발표되면 근거가 뭔지 최대한 소상하게, 투명하게, 상세하게 설명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금융 분야 샌드박스 제도는 배타적 운영권(2년 이내로 사업을 독점 운영할 수 있는 권리)을 부여하고 있지만 제대로 작동되느냐의 문제가 있다"며 "(샌드박스가) 규제 테스트도 있지만 혁신가들의 사업 아이디어를 장려하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제도권에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개선을 도모해보겠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지난달 7일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를 열고 한국거래소·코스콤(KDX) 컨소시엄과 넥스트레이드·뮤직카우(NXT) 컨소시엄을 STO 장외 거래소 예비 인가 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이 결정에 대해 루센트블록 등 핀테크 업계가 절차의 공정성 문제를 강력 제기하면서 같은 달 14일로 예정된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결정을 연기하고, 추가 검토에 들어가면서 공정성에 대한 의혹이 확산됐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루센트블록 인가 탈락 우려에 관해 “여러 허들을 만들어서 신생 혁신 기업의 서비스 진입을 못 하게 하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혁신 성장이 가장 중요한데 정부 정책과도 맞지 않는다. 혁신 정신에 반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억원 위원장은 "인가 프로세스가 진행 중이며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꼼꼼히 짚어보고 공정하고 엄격하게 심사하겠다. 결과가 발표되면 근거가 뭔지 최대한 소상하게, 투명하게, 상세하게 설명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