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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공공데이터 활용 AI 스타트업 6곳 선정
이성봉 기자
2026-02-13
공공기관이 축적해온 현장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재해석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의사결정에 활용하려는 정부 프로젝트 성과가 공개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에서 'OpenData(오픈데이터) X AI 챌린지 최종 선발 스타트업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AI 챌린지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현장 데이터를 AI 스타트업에 개방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이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 실증형 프로젝트다.

중기부는 이를 통해 공공데이터 활용을 민간 기술과 결합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AI 솔루션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이번 AI 챌린지에는 총 124개 AI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서면평가와 전문가 평가, 사용자 체험평가를 거쳐 3개 과제별 우수기업 2개씩 총 6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곳은▲맞춤형 지원사업 추천분야(페르소나AI·루모스)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분야(혜움·마이메타) ▲중소기업 성장·위험 예측 분야(엠비젠·클로토)다. 선정 기업에게는 창업, 연구개발(R&D),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한 사업화 지원과 정책자금 융자·보증 같은 금융 지원 기회가 제공된다.

이날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창업, 연구개발(R&D), 전문인력 분야를 중심으로 한 사업화 지원과 함께 정책자금 융자·보증 등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중기부는 이번 논의를 통해 AI 스타트업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사항을 폭넓게 청취하고, 향후 AI 스타트업 지원 정책을 검토하는 데 참고할 계획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이번 AI 챌린지를 통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AI 솔루션이 발굴됐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AI 기술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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