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릴리온랩스, GS·포스코와 손잡고 '국가대표 AI' 도전
이승아 기자
2026-02-13
인공지능(AI) 모델 스타트업 트릴리온랩스가 ‘독자 AI’ 구축 사업에 도전한다. GS그룹과 포스코홀딩스도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트릴리온랩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구축 사업의 추가 정예팀 공모에 공식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컨소시엄은 초대규모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FM) 개발은 물론, 국가 기반 산업에 실제 작동하는 AI를 정착을 목표로 한다.
GS그룹이 운영하는 인공지능 전환(AX) 조직 52g는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AI로 전환·확산시키는 실행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발전·에너지·유통·건설 등 사업 현장에서 축적된 적용 사례를 기반으로 산업·공공 확산 모델을 실증할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는 금속과 2차전지 소재 도메인 지식을 내재화한 특화 모델 개발에 참여한다. 특히 목표 물성 기반 소재 설계, 추론을 통한 비즈니스 밸류체인 최적화, 시각언어모델(VLM)과 시각언어행동모델(VLA) 기반의 설비 자율 운전 등 실제 제조 현장과 사무 업무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실증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엑셈, 베슬AI, 에임인텔리전스, 모빌린트, 홀리데이로보틱스, 오픈마인드 등이 트릴리온랩스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엑셈은 광역지자체와 협력해 행정용 AI 어시스턴트와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트릴리온랩스의 파운데이션 모델로 실증하고 제조, 금융 등 민간 산업 특화 모델이 탑재된 맞춤형 AI 패키지를 개발한다.
베슬AI는 초대규모 그래픽 처리장치(GPU) 클러스터와 분산 학습·서빙 인프라를 구축해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의 사용·배치 기반을 마련한다. 에임인텔리전스는 K-세이프티 벤치마크와 안전성 평가 프레임워크를 정립해 멀티모달과 피지컬 AI 환경에서 실증을 진행한다.
또한 모빌린트는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추론 최적화로 엔비디아 GPU 대비 전력 효율을 검증하며, 파운데이션 모델과 NPU를 통합한 AI 어플라이언스 구조를 구현할 예정이다. 피지컬 AI 인프라 회사인 오픈 마인드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 AI 운영 체제로 VLM과 VLA 모델을 실제 물리 환경에서 작동시키는 실증을 담당한다.
이 밖에 방산 분야의 본(방산·드론), 특허 버티컬 AI 기업인 워트 인텔리전스(특허·과학기술), 콘텐츠 생성 AI 에이전트 ‘캐럿’ 운영사인 패러닷(B2C),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의료) 등이 참여해 각 산업 도메인에서 모델의 범용성과 확장성을 검증하기로 했다.
학계에서는 KAIST,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UNIST 등 주요 대학 연구실이 참여한다. 이들은 200B에서 1T급 옴니모달 모델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프런티어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를 도울 예정이다.
신재민 트릴리온랩스 대표는 “이번 컨소시엄은 제조·에너지·국방 등 국가 핵심 인프라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AI를 구현하는 전략적 연합으로, 독자 기술 기반의 구조 혁신과 산업 내재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국가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릴리온랩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구축 사업의 추가 정예팀 공모에 공식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컨소시엄은 초대규모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FM) 개발은 물론, 국가 기반 산업에 실제 작동하는 AI를 정착을 목표로 한다.
GS그룹이 운영하는 인공지능 전환(AX) 조직 52g는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AI로 전환·확산시키는 실행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발전·에너지·유통·건설 등 사업 현장에서 축적된 적용 사례를 기반으로 산업·공공 확산 모델을 실증할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는 금속과 2차전지 소재 도메인 지식을 내재화한 특화 모델 개발에 참여한다. 특히 목표 물성 기반 소재 설계, 추론을 통한 비즈니스 밸류체인 최적화, 시각언어모델(VLM)과 시각언어행동모델(VLA) 기반의 설비 자율 운전 등 실제 제조 현장과 사무 업무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실증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엑셈, 베슬AI, 에임인텔리전스, 모빌린트, 홀리데이로보틱스, 오픈마인드 등이 트릴리온랩스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엑셈은 광역지자체와 협력해 행정용 AI 어시스턴트와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트릴리온랩스의 파운데이션 모델로 실증하고 제조, 금융 등 민간 산업 특화 모델이 탑재된 맞춤형 AI 패키지를 개발한다.
베슬AI는 초대규모 그래픽 처리장치(GPU) 클러스터와 분산 학습·서빙 인프라를 구축해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의 사용·배치 기반을 마련한다. 에임인텔리전스는 K-세이프티 벤치마크와 안전성 평가 프레임워크를 정립해 멀티모달과 피지컬 AI 환경에서 실증을 진행한다.
또한 모빌린트는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추론 최적화로 엔비디아 GPU 대비 전력 효율을 검증하며, 파운데이션 모델과 NPU를 통합한 AI 어플라이언스 구조를 구현할 예정이다. 피지컬 AI 인프라 회사인 오픈 마인드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 AI 운영 체제로 VLM과 VLA 모델을 실제 물리 환경에서 작동시키는 실증을 담당한다.
이 밖에 방산 분야의 본(방산·드론), 특허 버티컬 AI 기업인 워트 인텔리전스(특허·과학기술), 콘텐츠 생성 AI 에이전트 ‘캐럿’ 운영사인 패러닷(B2C),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의료) 등이 참여해 각 산업 도메인에서 모델의 범용성과 확장성을 검증하기로 했다.
학계에서는 KAIST,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UNIST 등 주요 대학 연구실이 참여한다. 이들은 200B에서 1T급 옴니모달 모델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프런티어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를 도울 예정이다.
신재민 트릴리온랩스 대표는 “이번 컨소시엄은 제조·에너지·국방 등 국가 핵심 인프라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AI를 구현하는 전략적 연합으로, 독자 기술 기반의 구조 혁신과 산업 내재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국가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