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스타트업 모집
이승아 기자
2026-02-20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대기업·공공기관과의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전략과제 해결형)'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중기부는 오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전략과제 해결형)'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기업당 최대 1억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지원 사업은 대·중견기업과 기술·솔루션을 가진 스타트업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수요자인 대·중견기업은 외부 기술·아이디어를 조기 도입함으로써 효율적인 투자를 할 수 있고, 공급자인 스타트업은 대기업 및 공공기관 인프라를 이용한 제품 고도화 기회를 얻는다. 유형은 전략과제 해결형, 민간 선별·추천형, 상호 자율 탐색형 등 3가지다.
올해 수요기업의 참여 열기는 예년보다 뜨거웠다. 신청 기업은 지난해 68개사에서 올해 90개사로 32.4% 늘었고, 접수된 과제 수도 94개에서 126개로 39.4%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접수·평가 절차를 거쳐 카카오모빌리티, LIG넥스원을 포함한 30곳의 기업·기관이 제출한 수요 과제가 선정됐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주차 인프라 고도화 및 초연결 모빌리티 허브 서비스 구축, LIG넥스원의 AI 기반 차세대 무인비행체 자율 비행 플랫폼 핵심 기술 개발 등이다.
이번 공모에서 중기부는 해당 과제를 함께 할 30개 내외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지난해보다 한도가 2000만원 늘어난 최대 1억4000만원의 지원금과 컨설팅, 전문교육 등의 혜택을 받는다. 또 수요 기업으로부터 과제 수행을 위한 인프라, 데이터, 전문 인력을 제공받을 수 있다. 우수 스타트업은 후속 연구개발(R&D) 지원 및 개발 기술 사업화자금도 지원받는다.
아울러 민간 선별·추천형 트랙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삼성전자의 C-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 등 오픈이노베이션 역량이 검증된 대기업의 프로그램과 연계한 지원도 추진한다. 기업 간 밋업을 통해 파트너를 찾는 '상호 자율탐색형' 트랙은 3월 이후 모집 공고를 낼 계획이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오픈이노베이션으로 대기업은 외부의 혁신 기술을 조기에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은 데이터·인프라 등을 보완함과 동시에 새로운 시장도 개척할 수 있다"며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대·중견·중소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혁신을 도모하는 '모두의 협력' 플랫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오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전략과제 해결형)'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기업당 최대 1억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지원 사업은 대·중견기업과 기술·솔루션을 가진 스타트업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수요자인 대·중견기업은 외부 기술·아이디어를 조기 도입함으로써 효율적인 투자를 할 수 있고, 공급자인 스타트업은 대기업 및 공공기관 인프라를 이용한 제품 고도화 기회를 얻는다. 유형은 전략과제 해결형, 민간 선별·추천형, 상호 자율 탐색형 등 3가지다.
올해 수요기업의 참여 열기는 예년보다 뜨거웠다. 신청 기업은 지난해 68개사에서 올해 90개사로 32.4% 늘었고, 접수된 과제 수도 94개에서 126개로 39.4%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접수·평가 절차를 거쳐 카카오모빌리티, LIG넥스원을 포함한 30곳의 기업·기관이 제출한 수요 과제가 선정됐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주차 인프라 고도화 및 초연결 모빌리티 허브 서비스 구축, LIG넥스원의 AI 기반 차세대 무인비행체 자율 비행 플랫폼 핵심 기술 개발 등이다.
이번 공모에서 중기부는 해당 과제를 함께 할 30개 내외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지난해보다 한도가 2000만원 늘어난 최대 1억4000만원의 지원금과 컨설팅, 전문교육 등의 혜택을 받는다. 또 수요 기업으로부터 과제 수행을 위한 인프라, 데이터, 전문 인력을 제공받을 수 있다. 우수 스타트업은 후속 연구개발(R&D) 지원 및 개발 기술 사업화자금도 지원받는다.
아울러 민간 선별·추천형 트랙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삼성전자의 C-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 등 오픈이노베이션 역량이 검증된 대기업의 프로그램과 연계한 지원도 추진한다. 기업 간 밋업을 통해 파트너를 찾는 '상호 자율탐색형' 트랙은 3월 이후 모집 공고를 낼 계획이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오픈이노베이션으로 대기업은 외부의 혁신 기술을 조기에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은 데이터·인프라 등을 보완함과 동시에 새로운 시장도 개척할 수 있다"며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대·중견·중소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혁신을 도모하는 '모두의 협력' 플랫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