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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스타트업 발전 공로자 포상한다
이성봉 기자
2026-03-05
중소벤처기업부가 대한민국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5일부터 25일까지 '2026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혁신 성장의 주역인 벤처·창업기업과 투자자, 지원기관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도전과 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차원의 대표 시상식이다.

포상 분야는 총 4개 부문으로, △벤처 활성화 △투자 활성화 △창업 활성화 △지원기관 등에서 혁신을 이끈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한다.

올해 포상 규모는 총 184점으로 추진된다. 세부적으로는 훈·포장 6점, 대통령 표창 17점, 국무총리 표창 18점 등 정부포상 41점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143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다만, 정부포상의 최종 규모는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 협의 결과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포상 신청은 3월 5일부터 25일까지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마감 후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후보자를 엄격하게 선별하며, 최종 시상은 연말에 정례화되어 열리는 '벤처주간' 행사에서 진행된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벤처·창업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도약이라는 분명한 목표 아래 도전과 혁신으로 성과를 창출해 온 유공자를 적극 발굴·격려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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