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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 먼저, 수수료는 나중에”.. 삼쩜삼 후결제 도입
이승아 기자
2026-03-17
자비스앤빌런즈가 세금 환급 서비스 ‘삼쩜삼’에 후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뉴삼쩜삼’을 출시했다.

17일 자비스앤빌런즈에 따르면 이번 개편의 핵심은 이용료 결제 방식 변화다. 기존에는 환급액 조회 후 이용료를 먼저 결제해야 했지만, 뉴삼쩜삼에서는 환급 신청 이후 실제 환급금이 이용자 계좌에 입금된 뒤 이용료를 결제하는 구조로 바뀌었다. 회사는 이를 통해 결제 부담을 낮추고 서비스 이용 장벽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환급 신청 절차도 간소화됐다. 부양가족, 월세 세액공제,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등 최대 환급을 위한 개인화 설문을 한 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이번 후결제 도입이 잠재 고객 유입 확대와 서비스 신뢰도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쩜삼은 2020년 5월 출시 이후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 비정형 근로자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누적 가입자 2400만명을 확보했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후결제 도입은 고객이 결제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조를 혁신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중심으로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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