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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닛, 인도 10억 시장 겨냥.. 보험 판매 시작
이승아 기자
2026-03-25
어피닛이 인도 금융 플랫폼 ‘트루밸런스’에서 보험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어피닛(구 밸런스히어로)은 인도에서 운영 중인 AI 기반 금융 플랫폼 트루밸런스 내에 보험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결제, 소액대출, 신용평가 등 기존 생활 금융 서비스에 보험을 결합해 금융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용자들은 트루밸런스 앱 내에서 인슈어테크 기업 터틀핀(Turtlefin)의 보험 상품을 추천받고 별도 페이지 이동 없이 가입까지 진행할 수 있다. 어피닛은 파트너사와의 API 연동을 통해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반복 입력이나 추가 인증 과정을 줄였다.

초기에는 결제·대출 이용 과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생활형·소액 보험 중심으로 상품을 제공하며, 향후 보장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AI 기반 대안신용평가 시스템과 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사용자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보험 추천 기능도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철원 어피닛 대표는 “서비스 영역을 보험으로 확장해 인도의 10억 중산층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금융 소외를 해결하고 서비스를 더 촘촘하게 강화하겠다”며 “AI 기술을 기반으로 더 다양한 금융 상품을 중개할 수 있는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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