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카카오모빌리티 인수하나
이성봉 기자
2026-04-02
우버의 카카오모빌리티 인수설이 불거졌지만,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부인했다.
2일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우버가 카카오모빌리티를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에 카카오는 즉각 선을 그었다.
카카오 측은 "인수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경영권 매각이나 지분 거래와 관련해 양측 본사 간 논의된 바가 없다"고 일축했다.
지난해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대주주는 카카오로, 지분 57.2%를 보유 중이다. TPG캐피털의 카키홀딩스가 14.29%, 칼라일 그룹의 킬로미터홀딩스가 6.17% 등으로 뒤를 잇고 있다.
우버는 최근 티맵모빌리티와의 합작 지분을 전량 인수해 독자 노선을 걷고 있지만, 국내 1위인 카카오의 벽을 넘지 못하며 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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