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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잇, 일본 슈에이샤 브랜드 국내 최초 입점
이승아 기자
2026-04-17
라포랩스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일본 패션 브랜드를 공식 입점시키며 해외 브랜드 큐레이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라포랩스는 퀸잇의 해외 브랜드 큐레이션 서비스 ‘셀렉트잇’을 통해 일본 출판사 슈에이샤가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수아데오(suadeo)’와 ‘엠세븐데이즈(M7days)’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셀렉트잇은 4050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해외 브랜드를 제안하는 편집숍형 서비스다. 이번에 입점한 수아데오는 일본 패션 에디터와 매거진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로, 실용성을 앞세운 일상복 중심 상품을 선보인다. 엠세븐데이즈는 패션 매거진 ‘마리솔’의 에디터와 스타일리스트가 여성 직장인을 겨냥해 오피스룩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슈에이샤는 '원피스','귀멸의 칼날' 등 글로벌 인기 만화 IP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 출판사로, 여성 패션지 '논노(non-no)', '에클라(éclat)' 등 패션 매거진을 통해 일본 패션 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수십 년간 축적된 콘텐츠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패션 비즈니스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라포랩스는 이번 입점을 통해 해외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슈에이샤 패션 매거진의 노하우를 반영한 큐레이션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퀸잇 관계자는 “슈에이샤가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는 매거진을 통해 축적된 독자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상품을 기획한다는 점에서 기존 패션 브랜드와 차별화된다”며 “고객의 취향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해외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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