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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창업' 신청자 1만명 돌파.. 일 평균 400명 신청
이승아 기자
2026-04-20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출범 25일 만에 신청자 1만명을 돌파했다.

중기부는 지난 3월 26일 ‘모두의 창업 플랫폼’ 개시 이후 4월 19일 오후 6시 기준 누적 신청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하루 평균 약 400명이 아이디어를 접수한 셈이다.

신청자 구성에서는 청년층 비중이 두드러졌다. 전체 신청자 가운데 39세 이하 청년층이 약 63%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소재 보육기관을 통한 신청도 약 43%에 달해 지역 기반 창업 참여도 고르게 나타났다.

플랫폼 관심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누적 접속자 수는 약 60만명에 달했고, 현재 아이디어를 작성 중인 예비 도전자도 1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1만 번째 신청자는 대학 시절 창업 동아리 활동 경험이 있는 청년으로, 한동안 접어뒀던 창업의 꿈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참여했다고 중기부는 전했다. 이 신청자는 한국인이 해외 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 모델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기부는 공식 SNS를 통해 신청자 1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도전하는 국민들에게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제공하는 창구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운영 프로세스를 면밀하게 기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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