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VC협회, 유망 스타트업 성장 지원한다
이성봉 기자
2026-05-07
삼일PwC는 6일 VC협회와 스타트업 역량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서 '팁스 및 스케일업 팁스 기업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준희 VC협회 상근부회장과 이도신 삼일PwC 유니콘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팁스(TIPS) 및 스케일업 팁스 선정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유망 기술창업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기업 발굴 및 선별부터 전문 멘토링, 경영 자문, 네트워킹, 투자 연계까지 성장 전반을 돕는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또한 교육 콘텐츠 개발과 세미나도 열어 참여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뒷받침한다. 삼일PwC는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지원 모델을 더 많은 스타트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 교육 프로그램 모집은 5월 중 진행되며 VC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준희 VC협회 상근부회장은 "유망 스타트업이 스케일업 단계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순 투자를 넘어 경영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삼일PwC와의 협력을 통해 VC 업계와 스타트업을 잇는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도신 삼일PwC 유니콘지원센터장은 "스케일업 단계의 유망 스타트업이 보다 체계적인 멘토링과 투자 연계를 바탕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VC협회가 보유한 폭넓은 벤처캐피탈 네트워크와 삼일PwC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