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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타임지 주관 ‘2026년 세계 최고의 그린테크 기업’ 선정… 한국 기업 중 유일
이주형 기자
2026-06-12
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 업박스를 운영하는 리코가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TIME)과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관 스타티스타(Statista)가 공동 주관한 ‘2026년 세계 최고의 그린테크 기업(World's Top GreenTech Companies 2026)’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세계 최고의 그린테크 기업’은 전 세계 8,3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환경 영향력, 혁신 동력, 그리고 재무 역량을 종합 평가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상위 250개 기업을 선정했다.

리코는 전 세계 250개 그린테크 기업 중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분야를 선도하는 해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전문성을 입증했다.

리코는 폐기물의 배출, 수집, 운반, 처리 전 과정을 투명하게 데이터화하는 B2B 폐기물 관리 솔루션 ‘업박스(UpBox)’를 통해 국내 폐기물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왔다. 기업들의 자원 효율을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폐기물 관리를 도와 실질적인 자원순환에 기여한 점이, 환경 영향력 및 혁신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김근호 리코 대표는 “최근 정부에서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정책을 적극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세계 최고의 그린테크 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리코의 폐기물 관리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지는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후테크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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