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자영업자들 만났다
이성봉 기자
2026-06-17
네이버페이가 가맹점주들을 만나 단말기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네이버페이는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해방촌에서 'Npay & 사장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임은 경영진과 고객이 직접 대면해 서비스 고도화 아이디어를 나누는 소통 프로젝트의 첫 출발점이다. 박상진 대표와 이향철 책임리더가 직접 현장을 찾아 사업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행사에는 외식업, 베이커리, 미용실 등 전국 각지에서 점포를 꾸려가는 자영업자 5명이 초청됐다. 참석자들은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인 'Npay 커넥트'를 매장에 도입해 쓰면서 체감한 리뷰 및 주문 관리 기능의 실사용 후기를 공유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결제 트렌드 변화와 플랫폼 차원의 상생 지원책 등 여러 사업 현안을 놓고 심층적인 대화도 나눴다.
서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훈 씨는 실제 기기를 쓰며 느낀 장단점을 임원진에게 가감 없이 전하고 타 업종 점주들과 노하우를 교류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제주 소재 카페를 운영하는 이영욱 씨 역시 통합 결제 기기와 예약 시스템의 보완점, 그리고 본사에 바라는 실질적인 조력을 직접 건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박상진 대표는 "현업에 종사하는 점주들의 생생한 피드백이 플랫폼 진화의 핵심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에도 정기적인 소통 프로그램을 열어 현장의 요구사항을 서비스 개편에 적극적으로 녹여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