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500억으로 게임 스타트업 키운다
이성봉 기자
2026-06-24
넥슨이 2500억원 규모 펀드로 초기 게임사 육성에 나선다.
넥슨은 향후 5년 동안 시드부터 시리즈 A 단계에 있는 신생 게임 개발사를 지원하는 장기 투자 사업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전담하기 위해 자회사 ‘넥슨파트너스’를 새로 설립했다.
넥슨파트너스는 첫 협력 기업으로 게임 전문 벤처캐피털 코나벤처파트너스를 선택하고, 1200억 원 규모의 ‘코나 글로벌 아이피 투자조합’을 결성했다. 해당 펀드에는 정부의 문화체육관광부 지식재산권 계정 모태펀드 자금 600억 원이 투입됐다.
여기에 넥슨이 추가로 1300억 원에 달하는 자체 자금을 직접 마련해 후속 성장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총 2500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자본이 자금난을 겪는 초기 시장에 공급되는 구조다.
이번 투자 프로그램의 핵심은 자사와의 퍼블리싱이나 서비스 계약 여부와 상관없이 독립적인 지식재산권을 지원하는 ‘오픈 생태계 모델’을 지향한다는 점이다. 투자 범위 역시 세계 시장 진출이 가능한 자산이나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콘텐츠 개발사까지 넓게 설정했다. 이는 과거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운영했던 창업 지원 센터의 상생 철학을 대폭 확대한 결과다.
이정헌 넥슨파트너스 대표는 현재 국내 신생 개발사들이 투자 심리 얼어붙기로 재원 확보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표는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초기 자금 공백을 채우고, AI 전환 시점에 맞춰 출현할 차세대 글로벌 지식재산권을 찾아내는 장기적인 투자 생태계를 다져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넥슨은 향후 5년 동안 시드부터 시리즈 A 단계에 있는 신생 게임 개발사를 지원하는 장기 투자 사업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전담하기 위해 자회사 ‘넥슨파트너스’를 새로 설립했다.
넥슨파트너스는 첫 협력 기업으로 게임 전문 벤처캐피털 코나벤처파트너스를 선택하고, 1200억 원 규모의 ‘코나 글로벌 아이피 투자조합’을 결성했다. 해당 펀드에는 정부의 문화체육관광부 지식재산권 계정 모태펀드 자금 600억 원이 투입됐다.
여기에 넥슨이 추가로 1300억 원에 달하는 자체 자금을 직접 마련해 후속 성장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총 2500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자본이 자금난을 겪는 초기 시장에 공급되는 구조다.
이번 투자 프로그램의 핵심은 자사와의 퍼블리싱이나 서비스 계약 여부와 상관없이 독립적인 지식재산권을 지원하는 ‘오픈 생태계 모델’을 지향한다는 점이다. 투자 범위 역시 세계 시장 진출이 가능한 자산이나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콘텐츠 개발사까지 넓게 설정했다. 이는 과거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운영했던 창업 지원 센터의 상생 철학을 대폭 확대한 결과다.
이정헌 넥슨파트너스 대표는 현재 국내 신생 개발사들이 투자 심리 얼어붙기로 재원 확보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표는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초기 자금 공백을 채우고, AI 전환 시점에 맞춰 출현할 차세대 글로벌 지식재산권을 찾아내는 장기적인 투자 생태계를 다져나가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