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펀드가 키운 스타트업, 국민성장펀드가 바통 이어받는다
이성봉 기자
2026-06-24
정부가 유망 스타트업의 자금 공백을 막는 투자 연계 체계를 가동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23일 서울 마포구 SVC 서울에서 ‘모태펀드-국민성장펀드 이어달리기 공동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조치는 초기 발굴을 담당하는 모태펀드와 대형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혁신 기업의 중단 없는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벤처투자 시장에서는 두 정책 펀드의 역할이 일부 중복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정부는 민간 벤처캐피탈의 선구안을 활용해 모태펀드가 육성한 기업 중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유망주를 선별하고, 이를 국민성장펀드 운용사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기로 했다.
실제로 국민성장펀드 운용기관인 산업은행은 지난달 말 국내 인공지능 기업 3개 사에 약 2조 원 규모의 투자를 승인하며 대규모 스케일업 금융지원의 신호탄을 쐈다. 이날 행사 2부로 진행된 공동 기업설명회에는 인공지능, 바이오, 방산 등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 11개 사가 참여해 투자 유치를 위한 심층 논의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정부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국가 첨단전략산업과 미래 성장 분야에 모험자본을 집중 공급해 생산적 금융의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딥테크 분야 기업들이 성장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마중물을 붓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태펀드가 발굴한 스타트업들이 국민성장펀드의 대규모 자본을 결합해 K-빅테크로 도약하는 선순환 구조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23일 서울 마포구 SVC 서울에서 ‘모태펀드-국민성장펀드 이어달리기 공동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조치는 초기 발굴을 담당하는 모태펀드와 대형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혁신 기업의 중단 없는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벤처투자 시장에서는 두 정책 펀드의 역할이 일부 중복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정부는 민간 벤처캐피탈의 선구안을 활용해 모태펀드가 육성한 기업 중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유망주를 선별하고, 이를 국민성장펀드 운용사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기로 했다.
실제로 국민성장펀드 운용기관인 산업은행은 지난달 말 국내 인공지능 기업 3개 사에 약 2조 원 규모의 투자를 승인하며 대규모 스케일업 금융지원의 신호탄을 쐈다. 이날 행사 2부로 진행된 공동 기업설명회에는 인공지능, 바이오, 방산 등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 11개 사가 참여해 투자 유치를 위한 심층 논의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정부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국가 첨단전략산업과 미래 성장 분야에 모험자본을 집중 공급해 생산적 금융의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딥테크 분야 기업들이 성장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마중물을 붓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태펀드가 발굴한 스타트업들이 국민성장펀드의 대규모 자본을 결합해 K-빅테크로 도약하는 선순환 구조를 다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