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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총리 공식 취임…스타트업계 환영
이성봉 기자
2026-07-02
한성숙 신임 국무총리의 공식 취임에 벤처업계가 환영했다.

​지난 1일 한성숙 총리가 공식 취임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정보기술(IT) 플랫폼 기업 수장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두루 역임한 실무형 전문가가 국정 2인자에 오르면서, 업계는 인공지능(AI) 국가 경쟁력 제고 및 창업 생태계 혁신 정책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등 창업 관련 주요 단체들은 논평을 통해 현장 밀착형 리더십에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세계적인 기술 패권 다툼을 극복하려면 신산업 규제 철폐, 벤처 금융 시장 확장, 글로벌 진출 지원 등 굵직한 과제들이 국정에 빠르게 반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도 모험자본 활성화를 위한 법적 밑바탕을 단단히 다져 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첫 출근길에서 "민간의 속도와 공공의 속도가 함께 가야 하는 시기"라며 "AI와 첨단 산업에 대한 투자는 더욱 과감하게 추진하고 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합리화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역설했다.

이에 벤처기업협회는 "대한민국이 연간 40조 원 규모의 벤처투자 시장과 글로벌 벤처 4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업계도 적극 역할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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