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폭염특보 받는다…카카오·기상청 맞손
이성봉 기자
2026-07-06
카카오는 기상청과 협력해 개편된 폭염특보를 카카오톡으로 신속히 안내한다.
5일 카카오 측은 지난 3일 서울 기상청 청사에서 기상청과 '위험기상 등 정보 확산 및 취약계층 지원' 목적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두 기관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에 맞서 정보통신 플랫폼을 활용한 대국민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우선 체감온도를 반영해 18년 만에 새롭게 바뀐 기상청의 폭염특보 체계를 대중에게 쉽게 전파하는 데 주력한다. 회사 측은 비즈보드와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동원해 변경된 경보 기준은 물론,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안전 행동 수칙을 이용자들에게 즉각 송출할 예정이다.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구호 활동도 병행한다. 자사 기부 플랫폼인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밥상공동체복지재단과 함께 대국민 모금 캠페인을 연다. 여기서 모인 재원은 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냉방 물품 등을 구매하는 데 쓰인다.
카카오는 향후 지진이나 한파와 같은 다른 위험 기상 상황에 대해서도 알림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지진이나 위험 기상 소식을 국민의 일상에 한층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모금 캠페인이 기후 재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민관 협동의 훌륭한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대열 카카오 지속가능경영 총괄리더 역시 "이상 기후의 여파가 짙어지는 시기에 기상청과 뜻을 모으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공익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다양한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5일 카카오 측은 지난 3일 서울 기상청 청사에서 기상청과 '위험기상 등 정보 확산 및 취약계층 지원' 목적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두 기관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에 맞서 정보통신 플랫폼을 활용한 대국민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우선 체감온도를 반영해 18년 만에 새롭게 바뀐 기상청의 폭염특보 체계를 대중에게 쉽게 전파하는 데 주력한다. 회사 측은 비즈보드와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동원해 변경된 경보 기준은 물론,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안전 행동 수칙을 이용자들에게 즉각 송출할 예정이다.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구호 활동도 병행한다. 자사 기부 플랫폼인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밥상공동체복지재단과 함께 대국민 모금 캠페인을 연다. 여기서 모인 재원은 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냉방 물품 등을 구매하는 데 쓰인다.
카카오는 향후 지진이나 한파와 같은 다른 위험 기상 상황에 대해서도 알림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지진이나 위험 기상 소식을 국민의 일상에 한층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모금 캠페인이 기후 재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민관 협동의 훌륭한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대열 카카오 지속가능경영 총괄리더 역시 "이상 기후의 여파가 짙어지는 시기에 기상청과 뜻을 모으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공익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다양한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