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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세도 쓴다…토스 체크카드 1000만 고객 돌파
이성봉 기자
2026-07-07
토스뱅크의 체크카드 보유 고객이 10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021년 10월 첫선을 보인 해당 카드의 누적 결제 횟수는 31억건을 웃돈다. 오프라인 결제 비중이 89.5%로 대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대중교통과 택시 요금 지불 목적이 24.2%로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편의점과 비대면 간편결제 등이 이었다.

​이용자 연령층을 살펴보면 20대 비중이 25.1%로 가장 컸다. 30대와 40대가 각각 20%대로 뒤를 이었으며, 최고령 소지자의 나이는 106세로 파악됐다. 최근 발급 가능 기준을 만 7세로 낮추면서 어린이 고객층의 카드 전환율도 71%대까지 뛰었다. 글로벌 사용처 통계에서는 일본 내 결제 비율이 31.3%로 선두를 점했다.

​지금까지 사용자들에게 지급된 캐시백 총액은 1천6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가입자의 62.3%가 오프라인 캐시백을 선택했으며, 결제 대금의 0.3%를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옵션을 통해 조성된 금액만 4억7천만 원에 이른다. 지난 2월 대중교통 할인 특화로 출시된 K-패스 연계 카드 역시 4개월 만에 36만 장 넘게 발급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관련 성과에 대해 토스뱅크 측은 "앞으로도 연령과 생활 방식과 관계없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금융 접근성 강화 기조를 계속 이어갈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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