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쿠쿠 상대 음식물처리기 디자인 분쟁 승소
이승아 기자
2026-07-09
앳홈이 가전 브랜드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디자인과 관련한 특허 분쟁에서 승소했다.
앳홈은 특허법원이더 플렌더의 디자인 독창성을 인정하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앳홈 자회사 앳홈플랜테크는 2023년 9월 더 플렌더의 디자인을 등록했다. 이후 쿠쿠전자가 2025년 1월 음식물처리기 '에코웨일' 디자인을 등록하자 디자인 유사성을 이유로 등록무효 심판을 청구했고 사건은 특허심판원을 거쳐 특허법원으로 넘어갔다.
특허법원은 쿠쿠전자 '에코웨일'이 미닉스 더 플렌더와 트랙(알약)형 외관, 본체 비례 구조, 상면부 구성, 원형 조작 버튼 배치 등 핵심 디자인 요소를 공유해 일반 수요자에게 유사한 심미감을 준다고 판단했다.
앳홈은 이번 판결로 미닉스의 트랙형(알약형) 디자인 차별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앳홈 관계자는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설계 역량과 브랜드 정체성이 반영된 디자인 자산을 지속적으로 보호해 나갈 것"이라며 "디자인과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앳홈은 특허법원이더 플렌더의 디자인 독창성을 인정하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앳홈 자회사 앳홈플랜테크는 2023년 9월 더 플렌더의 디자인을 등록했다. 이후 쿠쿠전자가 2025년 1월 음식물처리기 '에코웨일' 디자인을 등록하자 디자인 유사성을 이유로 등록무효 심판을 청구했고 사건은 특허심판원을 거쳐 특허법원으로 넘어갔다.
특허법원은 쿠쿠전자 '에코웨일'이 미닉스 더 플렌더와 트랙(알약)형 외관, 본체 비례 구조, 상면부 구성, 원형 조작 버튼 배치 등 핵심 디자인 요소를 공유해 일반 수요자에게 유사한 심미감을 준다고 판단했다.
앳홈은 이번 판결로 미닉스의 트랙형(알약형) 디자인 차별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앳홈 관계자는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설계 역량과 브랜드 정체성이 반영된 디자인 자산을 지속적으로 보호해 나갈 것"이라며 "디자인과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