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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자회사 '토스페이먼츠' 흡수합병
이주형 기자
2026-07-29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100% 자회사인 전자지급결제대행(PG) 계열사 토스페이먼츠를 흡수합병한다.

존속회사는 비바리퍼블리카이며 토스페이먼츠는 소멸된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30일이다.

현재 비바리퍼블리카가 토스페이먼츠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어 합병 비율은 1대 0으로 산정됐다. 이에 따라 합병 신주를 발행하거나 교부금을 지급하지 않으며, 기존 주주의 지분율과 경영권 등 지배구조에도 변동이 없다.

이번 합병은 그룹 내 분리되어 있던 조직과 의사결정 체계를 일원화해 사업 운영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비바리퍼블리카 측은 "토스페이먼츠가 이미 완전 자회사인 만큼 연결 기준 재무 상태와 영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빠르고 유연한 경영 판단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합병 완료 이후의 구체적인 회사 구조 개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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