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매출 6년 만에 10조…네이버 초고속 성장 뒤 '이것' 있어
이승아
2025-02-03
네이버가 신사업 확장을 통한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국내 인터넷 플랫폼 기업 중 최초로 연 매출 1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인포맥스가 제시한 시장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네이버의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0.15% 증가한 10조6502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이 중 커머스 등 신사업 부문이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 처음으로 매출 5조원을 넘긴 네이버는 신사업을 중심으로 한 사업 확장으로 6년 만에 '매출 10조원' 클럽에 입성하게 됐다. 네이버는 2020년 3분기부터 사업 부문을 △서치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등 다섯 부문으로 나누어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었다. 2021년 2분기 기점으로 신사업 부문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었다. 지난해 3·4분기 실적 역시 2조7156억원 매출 중 1조7179억원(63%)이 신사업에서 발생했다.
네이버는 플랫폼 사업의 핵심으로 인공지능(AI)을 내세우며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주력하는 동시에 커머스를 중심으로 사업다각화 및 고른 성장을 모색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연간으로 서치플랫폼 매출 기준 전년 대비 11%, 커머스 12%, 핀테크 13%, 콘텐츠 6.4%, 클라우드 17% 등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
올해는 하이버클로바X를 검색 기능에 접목한 ‘AI 브리핑’을 올해 1분기 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해외 사업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앞으로 온 서비스 AI 전략을 바탕으로 광고, 쇼핑, 플레이스 등 전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사업 외연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네이버는 2008년 인터넷 플랫폼 및 벤처기업 중 최초로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한 뒤 2011년(2조), 2015년(3조), 2016년(4조), 2018년(5조) 등 초고속 성장을 이어왔다. 매출 5조원을 넘긴 지 6년 만에 '매출 10조원' 클럽에 발을 들인 것이다. 네이버가 연 매출 10조원을 달성하면 창업 25년 이내에 매출 10조를 넘어서는 8번째 기업으로 기록되게 된다.
앞서 삼성전자(25년), SK텔레콤(19년), SK하이닉스(17년), KT(17년), LG유플러스(16년), 현대글로비스(11년), 쿠팡(10년) 등이 창업 25년 이내에 '10조 클럽'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연합인포맥스가 제시한 시장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네이버의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0.15% 증가한 10조6502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이 중 커머스 등 신사업 부문이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 처음으로 매출 5조원을 넘긴 네이버는 신사업을 중심으로 한 사업 확장으로 6년 만에 '매출 10조원' 클럽에 입성하게 됐다. 네이버는 2020년 3분기부터 사업 부문을 △서치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등 다섯 부문으로 나누어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었다. 2021년 2분기 기점으로 신사업 부문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었다. 지난해 3·4분기 실적 역시 2조7156억원 매출 중 1조7179억원(63%)이 신사업에서 발생했다.
네이버는 플랫폼 사업의 핵심으로 인공지능(AI)을 내세우며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주력하는 동시에 커머스를 중심으로 사업다각화 및 고른 성장을 모색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연간으로 서치플랫폼 매출 기준 전년 대비 11%, 커머스 12%, 핀테크 13%, 콘텐츠 6.4%, 클라우드 17% 등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
올해는 하이버클로바X를 검색 기능에 접목한 ‘AI 브리핑’을 올해 1분기 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해외 사업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앞으로 온 서비스 AI 전략을 바탕으로 광고, 쇼핑, 플레이스 등 전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사업 외연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네이버는 2008년 인터넷 플랫폼 및 벤처기업 중 최초로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한 뒤 2011년(2조), 2015년(3조), 2016년(4조), 2018년(5조) 등 초고속 성장을 이어왔다. 매출 5조원을 넘긴 지 6년 만에 '매출 10조원' 클럽에 발을 들인 것이다. 네이버가 연 매출 10조원을 달성하면 창업 25년 이내에 매출 10조를 넘어서는 8번째 기업으로 기록되게 된다.
앞서 삼성전자(25년), SK텔레콤(19년), SK하이닉스(17년), KT(17년), LG유플러스(16년), 현대글로비스(11년), 쿠팡(10년) 등이 창업 25년 이내에 '10조 클럽'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