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180억 규모 첫 투자 유치 "해외 진출 속도"
이승아
2025-02-18
홈 라이프 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은 18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창업 이후 7년 만의 첫 투자다. 이번 투자라운드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신한벤처투자, 하나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앳홈은 일상 속 숨겨진 고객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목표로 설립했다. 가전 브랜드 '미닉스'를 비롯해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 단백질 식품 브랜드 '프로티원' 등 생활밀착형 제품군을 구축하고 있다. 2024년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앳홈은 이번 투자 유치금을 신제품 출시를 통한 제품군 강화와 품질 관리,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 마케팅 활동 등에도 효율적으로 재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투자 라운드를 주도한 한국투자파트너스 측은 "글로벌에서 성공 가능한 초기 지표를 확인해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앳홈 양정호 대표는 “앳홈은 설립 이후의 성과와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성공적으로 투자 유치를 이루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투자 유치는 핵심 브랜드인 미닉스와 톰을 중심으로 한 제품 라인업 강화는 물론, 해외 진출 성과를 앞당기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창업 이후 7년 만의 첫 투자다. 이번 투자라운드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신한벤처투자, 하나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앳홈은 일상 속 숨겨진 고객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목표로 설립했다. 가전 브랜드 '미닉스'를 비롯해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 단백질 식품 브랜드 '프로티원' 등 생활밀착형 제품군을 구축하고 있다. 2024년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앳홈은 이번 투자 유치금을 신제품 출시를 통한 제품군 강화와 품질 관리,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 마케팅 활동 등에도 효율적으로 재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투자 라운드를 주도한 한국투자파트너스 측은 "글로벌에서 성공 가능한 초기 지표를 확인해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앳홈 양정호 대표는 “앳홈은 설립 이후의 성과와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성공적으로 투자 유치를 이루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투자 유치는 핵심 브랜드인 미닉스와 톰을 중심으로 한 제품 라인업 강화는 물론, 해외 진출 성과를 앞당기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