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정책변경에 모가지가 달린 검색광고대행사

요즘 검색광고대행사들은

그야말로 폭풍전야 상태입니다.

 

업계 갑 중의 갑, 네이버가

흉악한(?) 정책변경을 추진한다는 풍문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거든요.

 

(사진=기록화)

(사진=기록화)

 

만약 이것이 현실화된다면

대형 대행사들은 엄청난 매출감소를 겪어야 하고

소형 대행사들은 당장 문을 닫아야할 판입니다. 

 

음.. 대체 네이버와 검색광고대행사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관계이며

어떤 정책변경이 추진되길래 그럴까.

 

이를 알기 위해서는

잠시 과거로 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신문과 방송이 20세기 들어

이른바 매스미디어로 자리잡은 이래

가장 큰 수익원은 아무래도 광고였습니다.

 

(사진=동아제약)

(사진=동아제약)

 

그러나 신문사와 방송사는 

자체 콘텐츠를 만드느라 여념이 없었고

광고주 영업 및 관리, 광고제작을 할 수 없었죠. 

 

그래서 중간에서 등장한 게

바로 광고대행사라는 존재입니다.

 

이들은 광고주 영업 및 관리, 광고제작을

대신해주며 그 대가로 거래액의 일정 비율을

커미션(Comission, 수수료)으로 받았는데요.

 

시간이 흘러 광고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자

신문사와 방송사는 자연히 대기업이 됐고

사내 광고조직을 구축할 수 있는 상황이 됐죠.

 

이들은 광고주 영업 및 관리를 내재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광고대행사들은 생존을 위해

광고기획에 역량을 집중하게 됐고

광고주에 효과를 입증하는 데 몰두했죠. 

 

수입 역시 매체에게 커미션을 받는 것에서

광고주에게 피(Fee, 대행료)를 받는 것으로 변경됐고요.

 

(사진=SK텔레콤)

(사진=SK텔레콤)

 

온라인광고시대가 도래하자

이러한 현상이 재현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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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식 기자

최용식 기자

안녕하세요. 최용식 기자입니다. 기업 및 산업에 대한 기사를 자주 쓰고요. 사람과 돈의 흐름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