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해서 30살 되기 전에 목돈을 모았어!”

웃음

“너 지난해 취업했대매?

회사생활 어때? 할 만해?”

 

화남

“누나 말도 마. 완전 별로야”

 

“온갖 허드렛일에 야근-야근-야근, 

팀장님 모시면서 느끼는 감정노동까지

그야말로 회사를 위한 동물, 사축이야”

 

(사진=기록화)

(사진=기록화)

 

따봉

“그래도 한 가지 좋은 점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랄까”

 

“학생 때는 여자친구랑 데이트 한번 하려면

찌질하게 동선 하나하나 고민해야 했고

괜찮은 밥 하나 같이 먹지 못했거든”

 

“하지만 지금은 회, 소고기, 파스타 등

적어도 먹는 것만큼은 걱정할 필요없지”

 

(사진=아웃백스테이크)

(사진=아웃백스테이크)

 

“그리고 쇼핑몰에서 몇십만원 긁을 수 있고

주말에는 클럽 테이블 잡을 수 있고

여름에는 연차 써서 해외여행 갈 수 있으니까

뭐 그럭저럭 살 만해. 월급은 많지 않더라도” 

 

웃음

“그러면 돈은 잘 모으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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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식 기자

최용식 기자

안녕하세요. 최용식 기자입니다. 기업 및 산업에 대한 기사를 자주 쓰고요. 사람과 돈의 흐름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