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최대 M&A… ‘드렁크 엘리펀트’를 인수한 시세이도의 전략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금동우님의 기고입니다. 


 

1872년 일본 최초의 서구식 조제약국으로 설립된 후

147년 이상 성장을 이어오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화장품 제조사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시세이도.

 

아마 많은 분들께 익숙한 기업일 텐데요.

 

먼저 지난 2019년 8월 8일 시세이도가 발표한

2019년 상반기 결산발표 내용을 통해 어떤 기업인지

기업 현황부터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연결 매출액 5,646억엔 (전년대비 +6.0%)

• 영업이익 690억엔 (영업이익율 12.2% / 전년대비 +21억엔, +3.0%)

• 중국, 아시아퍼시픽, 북미 및 면세점의 성장

 

(전년대비 상반기 매출 추이, 출처=시세이도)

 

환율 영향과 어메너티(amenity) 사업종료 및

북미사업에 필요한 기간정보 시스템 도입에 따른

선제적 제품출하 영향을 제외하면

실제 연결매출은 전년대비 7.3% 증가로

역대 최고 성과를 냈습니다.

 

기타 전반적인 기업 현황은 아래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 KEY FIGURES, 출처=시세이도)

 

글로벌 탑5에 들어가는 뷰티기업 시세이도가

어떤 노력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관련 시장 동향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기에 나온 ‘VISION 2020’

 

2014년 12월 17일 시세이도는 전세계 경기 불황과

치열해지는 경쟁 등 시장 상황이 점점 어려워지자

2015년부터 2020년까지의 중장기 전략

‘VISION 2020’을 발표하게 됩니다.

 

일본 내에서의 점유율도 지속적으로 하락세였고

무엇보다 투자를 통해 반전을 노리던 해외사업도

글로벌 시장 악화로 심각한 상황에 내몰리는

최악의 시기를 맞고 있었던 것인데요.

 

(시세이도 그룹이 안고 있던 과제, 출처=시세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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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우

금동우

한화생명 동경주재사무소장. 한화 드림플러스에서 동경센터와 드림플러스63 핀테크센터 구축 및 운영을 통해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발굴/투자/육성을 지원해왔고, 이를 통해 한화금융계열사의 오픈 이노베이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