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회장, 거금 35조원 들여 암(ARM) 사다

마이크로소프트-링크드인에 이어

‘블록버스터 딜’이 한 건 더 터졌습니다.

 

(인수 소식을 알리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사진=소프트뱅크)

(인수 소식을 알리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사진=소프트뱅크)

 

일본 모바일 인터넷 업체 소프트뱅크

영국 반도체칩 설계회사 ARM홀딩스(이하 암)

234억파운드(약 35조원)에 인수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암을 독립적으로 남기고

캠브리지 본사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5년 내 조직 규모를 두 배로 늘린다고도 했죠.

 

소프트뱅크 인수 건 역사상,

피인수 건으로 유럽 IT 회사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인수합병 계약입니다.

 

소프트뱅크는 이 거래의 비용을

전액 현금으로 지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만한 현금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빡빡하지만 낼 순 있었습니다.

 

소프트뱅크의 현금 흐름입니다.

2015년 회사에 돌고 있는 현금이

지난해보다 줄어들었습니다.

 

(소프트뱅크 현금 흐름 자료, 사진=소프트뱅크)

(소프트뱅크 현금 흐름 자료, 사진=소프트뱅크)

 

올해 3월 회사가 발표한 

2015년 현금 흐름 숫자가

이전 해인 2014년 숫자보다

약 6900억엔(약 7조원) 줄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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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림

장혜림 기자

헤르메스처럼 '전달', '이야기'.합니다. 해외 IT 뉴스와 스타트업의 모든 소식을 저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드릴게요. 굴러다니는 돌이니 언제든 불러주세요! / Covering all the IT stuffs that you can't get enoug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