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가 편의점과 쿠팡으로 간 이유

‘SPC삼립’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출처=신서유기)

 

저와 비슷하거나 윗 세대라면

찬바람이 싸늘하게~

라는 CM송과 북극곰이

생각나실 수도 있고요.

 

(출처=파리바게뜨)

 

동네마다 있는

파리바게뜨를 떠올리는 분이

가장 많을 거 같습니다. 

 

이 회사는 1945년

상미당 빵집으로 시작해

삼립호빵, 누네띠네 등  

다양한 제과 브랜드를 만들어냈는데요.

 

그룹 내에 파리크로와쌍, 던킨도너츠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도 운영하면서

그룹 전체 연 매출은 2조원이 넘습니다.

 

국내 식품 기업 전체에서는

10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 집단이죠.

 

(참조 – 식품업계, 매출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하락)

 

왜 갑자기 삼립호빵, 누네띠네

파리바게뜨 이야기가 나왔냐고요?

 

지난 3월 이 회사 관련

짧은 기사를 접했는데요.

 

미국의 대체 식품 스타트업

‘잇 저스트’와 제휴를 맺었다는

이야기에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출처=저스트에그)

 

잇 저스트의 간판 상품 ‘저스트에그’는

식물성 달걀인데요.

 

유기농 달걀보다도 2배 비싸지만

채식 열풍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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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월요병

    기사 잘 읽었습니다. 기사에서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SPC 삼립은 SPC 그룹의 여러 계열사 중 한 곳입니다. 주어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서 그런지 기사에서는 이게 혼재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SPC 삼립이 SPC그룹의 모태이지만 SPC 그룹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롯데제과가 롯데그룹의 모태이지만 롯데제과=롯데그룹이 아닌 것처럼 말입니다. 파리바게뜨와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주체도 각각 다릅니다. 파리크라상이 파리바게뜨를, 비알코리아가 던킨도너츠를 운영합니다. 넓은 의미에서는 SPC 그룹이 운영하는 브랜드입니다. 그러나 기사를 읽었을 때는 SPC 삼립이 두 브랜드를 운영하는 것처럼 이해됐습니다. SPC 삼립은 이와 별도로 자체 외식 브랜드를 운영합니다. 파리바게뜨는 SPC 그룹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브랜드 이름이며 회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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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 기자

최준호 기자

아웃스탠딩 최준호 기자입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