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스타트업 투자시장이 보수적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확실히 스타트업 투자시장이

보수적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몇 가지 인상적인 신호(시그널링)를 소개해봅니다.

 

(사진=위키피디아)

(사진=위키피디아)

 

1. 가장 ‘고위험, 고수익’으로 분류되는

SNS 및 콘텐츠 플랫폼 사업자의 매력도가

날이 갈수록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올해 플리토 등 소수 사례를 제외하고는

투자유치 소식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2. MCN 및 콘텐츠회사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도

최근 들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올해 레페리 등 소수 사례를 제외하고는

투자유치 소식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3. 모바일게임쪽은 돈줄이 거의 말랐으며

간신히  핀테크, 소프트웨어, 커머스쪽이

투심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하지만 인상적인 딜은 많이 줄었습니다.

 

그나마 상황이 괜찮다는 P2P 대출회사들도

최근 거래액 추이를 봤을 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4. 소셜커머스 대표회사들,

즉 티켓몬스터와 위메프는 지난해 말부터 

수천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작업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딱 티켓몬스터가 NHN엔터테인먼트로부터

475억원의 전략투자를 이끌어내는 데 그쳤습니다.

 

너무 높은 벨류에이션과 가득 쌓인 부채에

부담을 느꼈다는 후문입니다.

 

5. 오픈마켓 사업자 11번가 SK플래닛 또한

1조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추진했으나

성장성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못해

아직까지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사진=11번가)

(사진=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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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식 기자

최용식 기자

안녕하세요. 최용식 기자입니다. 기업 및 산업에 대한 기사를 자주 쓰고요. 사람과 돈의 흐름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