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앱으로 변신하고 있는 터우탸오


*이 글은 36kr 기사를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새로운 앱을 자주 출시해

‘앱공장’으로 불리는 바이트댄스가

최근엔 뉴스앱 *터우탸오를 ‘슈퍼앱’으로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터우탸오(头条)’

 

원래 명칭인 ‘진르터우탸오(今日头条)’가

글자수도 많고 발음하기 어렵기 때문에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터우탸오’로 표기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실제 중국 언론에서도 

약칭인 터우탸오(头条)를 더 많이 씁니다.

 

새로 선보인 ‘짜이쟈완(在家玩)’이란

터우탸오 상단의 탭메뉴에 들어가보면

요리, 헬스, 교육, 채용, 음식, 약품배달 등

다양한 서비스메뉴가 나열돼 있는데요.

 

(터우탸오 앱 캡쳐, 출처=아웃스탠딩)

 

진르터우탸오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플랫폼에서 벗어나

이용자들에게 실제 서비스도 연결시키겠다는

그러한 의도가 담겨져 있죠. 

 

핵심서비스 하나로 성공한 뒤

다양한 서비스를 앱 안에 집어넣는 건

중국 IT업계 선두주자들이 슈퍼앱으로 진급할 때

거치는 필수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메신저로 시작한 위챗,

간편결제로 시작한 알리페이,

검색서비스로 시작한 바이두,

배달앱으로 시작한 메이투안 모두

이 과정을 거쳐 슈퍼앱이 됐죠.

추가로 체험을 하려면 가입 및 로그인해주세요.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프리미엄 결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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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지상

    항상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바이트댄스가 어떤이유로 틱톡이 아니라 터우탸오를 통해 슈퍼앱이 되려하는지가 궁금해지네요.. 사용자는 틱톡이 더 많은줄 알았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을까요?

    • 이송운 기자

      안녕하세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질문에 답변을 드린다면..
      일단 틱톡이 요즘 더 핫하고 이용자수(MAU 5억명)도 터우탸오보다 더 많은 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우탸오는 바이트댄스의 핵심사업일 수밖에 없는 게 이용시간이 더 길고 뉴스앱으로서 가지는 영향력 또한 엔터앱에 가까운 틱톡보단 더 큰 편이죠. 콘텐츠플랫폼으로서 가지는 확장성도 더 넓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검색시장까지 장악하게 되면 영향력과 기업가치도 바이두를 넘어서 알리바바, 텐센트에 미치지 않을까라는 게 이 글의 취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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