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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
'433-선데이-데브-파티-넥스트플로어', 지난해 실적 살펴보기
2010년 스마트폰 보급이 이뤄지면서제일 먼저 규모감 있게 시장을 형성한 분야는바로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초창기 룰더스카이, 타이니팜 등일부 성과를 기록한 사례가 나왔고요. 본격 포문을 연 것은 카카오 게임하기였죠. 선데이토즈, 파티게임즈, 데브시스터즈,넥스트플로어, 네시삼십삼분 등카카오 게임하기에 올라탄 회사들이그야말로 폭발적 성장을 이뤘으니까요. 연 매출 수백억원을 기록하는 동시에투자도 받고 상장도 하고 엄청 잘 나갔죠. 하지만 넷마블이 크로스 마케팅,하드코어 RPG, 확률형 아이템 등특유의 성공공식을 앞세우며 시장을 제패했고.. (참조 - 승부사 방준혁, 넷마블을 10조 기업으로 성장시킨 비결은?) (참조 - 방준혁은 어떻게 ‘지옥’에서 넷마블을 부활시켰나?) 뒤따라 슈퍼셀, 킹, 블리자드 등글로벌 게임사가 들어오면서시장판도는 완전 바뀌어버렸습니다. 물론 앞서 언급한 플레이어들도 가만히 있지 않았죠. 퍼블리싱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기도 하고자체 개발조직 확장 및 외부 스튜디오 인수합병을 통해 대응에 나섰는데요. 그렇다면 이들의 현주소는 어떨까. 지난 4~5월 나온 실적보고서를 토대로비즈니스 상황 및 앞으로 향방에 대해간단히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공개(IPO)가 기대되는 비상장 게임사 10곳의 지난해 성적은?
4월 들어 여러 비상장기업의실적이 발표되면서게임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여러 회사들의 성적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국내 비상장 모바일 게임사 중업계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4:33, 온라인게임 분야에서 모바일로외연을 넓히고 있는 블루홀과 엑스엘게임즈 등 국내 주요 비상장 게임사들의지난 한 해를 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기업 대부분은 '기업공개(IPO)' 가능성이높아지고 있는 게임사들이기도 하죠. 다만 매출 1조를 넘은 넷마블게임즈와 ‘크로스파이어’로 연간 6000억원 이상의매출을 올리고 있는 스마일게이트는 비상장 회사지만 너무 체급 차이가심하게 나는 관계로 이번 기사에서는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1. 네시삼십삼분(4:33) 2015년 매출 927억원(20%▼)영업손실 187억원(적자전환) 4:33은 영웅과 블레이드 두 작품의매출 의존도가 높았던 만큼두 게임의 매출 순위가 크게 하락함에 따라실적 하락은 이미 예상돼 있었습니다. (참고-2014년 바닥 경험한 4:33) 이처럼 지난해 4:33은 신작 게임흥행에는 실패했지만,700억원을 투자한 ‘투자 기업’으로는매우 공격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텐센트와 라인으로부터 전환상환우선주로유치한 투자금 1300억원을 바탕으로 모바일게임사 중심으로 2015년 연말 기준9개 종속회사와 22개 관계회사를보유한 거대 기업 그룹으로 성장했죠.
1년 뒤, 웃으며 다시 만나고 싶은 게임사 인터뷰
지난 2012년 중반 카카오게임의등장 이후,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빅뱅이 일어났습니다. 애니팡 신드롬을 일으킨 선데이토즈를 필두로 데브시스터즈, 핀콘, 트리노드 등스타트업 게임사들이 속속 등장했고 피처폰 시절부터 내공을 쌓아온 4:33은한 때 넷마블을 무섭게 추격하는 등 스타트업 게임사들은 정체됐던국내 게임 업계를 크게 흔들어놨죠. 이중 오늘 소개할 ‘넥스트플로어’는비슷한 시기에 인기를 얻은 다른 개발사와는 다소 차별화되는행보를 걸어 왔습니다. 다른 회사처럼 상장을 통해추가 자본을 조달할 생각도없어 보이고 '드래곤 플라이트'의 메가 히트 이후히트 이후에 내놓은 게임인... ‘엘브리사’ ‘나이츠 오브 클랜’을 보면‘돈 벌 생각’보다는 ‘뭔가 다른 게임’을만들고 있다는 이미지가 강하죠. 그 바탕에는 기존 게임사와다른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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