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5억 역대 최대 매출, 트래픽에 비해 적은 거 아닌가요” 김유식 대표에게 물었습니다
"사실 결과를 가지고 원인을 분석하면 성공이든 실패든 수백 가지의 이유를 댈 수 있을 거예요" "이런 말씀 드리면 욕먹을 수 있겠지만…" "'경기회복으로 인한 광고시장의 부활'을 첫 번째 이유로 들 수는 있어도 광고시장의 부활을 포함해서 사업은 운이 7, 복이 3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장 큰 요인이라 물으시면 '운이 좋았다'가 되겠네요" "돌 맞을 소리일까요? ㅠㅠ" (김유식 디시인사이드 대표) 2025년 디시인사이드는 매출 275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수치죠. 김유식 대표(a.k.a 유식대장)에게 성과의 이유를 묻자 돌아온 답은 '운칠복삼(運七福三)'이었습니다. 광고시장이 부활하며 디시인사이드의 광고 실적도 살아나고 이것이 영업이익으로도 나타났다는 것인데요. 사실 광고시장의 반등은 기회가 맞지만 누구에게나 같은 결과를 가져다주진 않죠! 디시에는 그만한 트래픽과 이를 수익으로 바꿀 수 있는 기반이 이미 갖춰져 있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대표님.. 돌 맞을 걱정은 넣어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ㅎㅎ) 오늘 기사에서는 디시인사이드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던 기반인 트래픽 규모를 살펴봤고요. 이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김유식 대표의 설명도 함께 들어봤습니다. 월간 방문 수 2.1억회 국내 웹사이트 5위 (1) 트래픽 규모 우선 전반적인 트래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