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개발자한테 ICO는 부담스럽죠. 하지만..."
목요일 오후에 받은메일이 발단이었습니다. ‘결제 산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프로토콜을 개발하는 베잔트 프로젝트에서 온 거죠. 워낙 다양한 프로젝트가 있다 보니 반신반의하는 마음도 있었지만요.직접 만나 얘기를 들어보지 않고선 적확히 파악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관계자를 먼저 만나게 됐습니다. “블록체인이라는 플랫폼 자체는 신뢰를 담보해준다지만 정작 그걸 만드는 사람들을 신뢰하긴 어려워요.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슬픈 일이라 봅니다” 최근 느끼는 감정과 인상을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그렇다면 블록체인 비즈니스에서 개발을 도맡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얘기를 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받았죠. 흥미로운 마음으로 미팅 일정을 잡았습니다. 재미(Jehmi) 코리아 CPO, CTO, PM 2명과 개발자 4명이 합석했습니다. 베잔트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기술 파트너로재미(Jehmi)라는 회사가 전념하고 있고요.재미의 자회사인 기술 스튜디오, 재미 코리아 개발진들이 베잔트 프로젝트에 협업하고 있네요. 현장에서 블록체인과 디앱을 준비 중인 개발자들로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1.어째서 준비하던 사업에블록체인을 접목하게 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