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매출이 급증한 스타트업 TOP 25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두가 성장을 꿈꾸며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성장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다들 잘 알고 있습니다. 성장했다는 것은 곧 경쟁사의 제품이나 서비스 대신 우리 회사의 솔루션이 선택받았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업종이 다르더라도 폭발적으로 성장한 기업들을 살펴보는 것은 그 자체로 훌륭한 인사이트가 되곤 합니다. 이에 이번 기사에서는 최근 아웃스탠딩에서 공개한 '스타트업 880'을 기반으로 2025년에 매출이 급증한 스타트업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참조 - '스타트업 880곳 실적 모아보기' 전자책이 나왔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분석 대상과 기준을 먼저 말씀드리고자 하는데요. 스타트업에 포함되는 기업은 최대한 포괄적으로 선정했습니다. 예를 들어 대기업 자회사, 인수된 회사, 상장한 회사라고 해도 스타트업 출신이거나, 스타트업 DNA를 바탕으로 업계에 영향을 주고 있다면 스타트업으로 간주했습니다. 그중에서 2024년 대비 2025년에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인 기업들을 증가율이 큰 순서대로 정렬했습니다. 다만, 2025년 기준 매출이 50억원 이상을 기록한 스타트업만 포함했습니다. 전년도 매출 규모가 너무 작을 때 나타나는 기저효과를 방지하고, 시장에서 유의미한 수준의 매출 규모를 달성한 실질적 성장 기업을 말씀드리기 위해서입니다. 2025년 매출이 급증한 스타트업 25곳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에이시티게임즈 2025년 매출 : 128.6억원 2024년 매출 : 4.6억원 첫번째 기업은 에이시티게임즈입니다. 에이시티게임즈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게임 개발사인데요. 글로벌 캐릭터 IP 기반 게임 기업입니다. 에이시티게임즈의 매출은 2024년 4.6억원에서 2025년 128.6억원으로 2701% 증가했습니다. 관련 기사에 따르면 2025년 3월 산리오 캐릭터즈 IP를 활용해 만든 '헬로키티 마이 드림 스토어'가 흥행하며, 실적이 급증한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 - 30년 '경영통' CEO가 쓴 헬로키티 게임 성공 공식) (참조 - 에이시티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2. 그린다 2025년 매출 : 61.8억원 2024년 매출 : 3.2억원 두번째 기업은 그린다입니다. 그린다는 튀김 부스러기를 바탕으로 항공유, 선박유, 플라스틱 등을 만드는 자원순환 전문 기업입니다. 그린다의 매출은 2024년 3.2억원에서 2025년 61.8억원으로 1803% 증가했습니다. 관련 기사를 살펴보면, 계약한 판매처가 증가하며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친환경 규제에 발맞춰 움직여야 하는 기업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이죠. (참조 - 튀김 부스러기라는 새로운 에너지자원) (참조 - 튀김 부스러기 SAF '그린다', 30억 시리즈A 착수…매출 2000% 성장) (참조 - 그린다 공식 홈페이지) 3. 뤼튼 테크놀로지스 2025년 매출 : 471.2억원 2024년 매출 : 30.7억원 세번째 기업은 뤼튼 테크놀로지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