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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보겔스
아마존의 CTO이자 아마존웹서비스의 창시자, 워너 보겔스 이야기
*이 글은 비즈니스 인사이더 프라임 기사를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아마존의 부회장이자 CTO인 워너 보겔스는 아마존의 클라우드 비즈니스와 기술 인프라를 대표하는 얼굴입니다. 전세계의 테크 컨퍼런스에 등장하고 고객들 앞에서 연설을 하곤 하죠. 보겔스는 업계 자체를 바꿔놓은 클라우드 서비스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테크놀로지 리더 중 한 명이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CTO 중 하나일 그의 소셜 미디어와 블로그를 많은 이들이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엄청난 커리어는 아예 시작되지도 않았을 수 있었습니다. 2004년 전화로 아마존 영입 제안을 받았을 때 보겔이 제일 먼저 본능적으로 떠올린 생각은 ‘거절해야겠다’였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말했습니다. 그의 커리어를 보면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문이 열린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제안을 거절할 뻔하다 코넬대에 있던 그는 컴퓨터 공학의 새로운 분야였던 분산 시스템 전문가로 유명했습니다. 분산 시스템은 여러 작고 저렴한 컴퓨터로 작업량을 나누는 시스템입니다. 예전의 수백만 달러짜리 메인프레임과는 정반대였으며, 현대의 클라우드 컴퓨팅의 선구라고 할 수 있지요. 코넬대에서 생겨난 벤처기업들에서 일한 적이 있긴 했지만 보겔스는 “나는 학자였어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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