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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구
제주 블록체인 '특구'는 꼭 필요할까?
정말 오랜만에 제주도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제주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제주 블록체인 특구의 주요 쟁점과 성공 요건' 정책토론회에 과분하게도 토론자로 불러주셨는데요. 현재 제주도는 부산, 서울과 함께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되기 위해 경쟁하는 관계에 있습니다. 특구의 핵심은 현재 정부가 '힘'으로 막고 있는 ICO를 특정 지역에서 허용할 수 있게 해주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에 블록체인 업체를 유치 지역 발전을 모색한다는 방향입니다. (참조 - 블록체인 특구 지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확실히 '현장'에 가서 지역 교수님, 사업자, 연구원 등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확실히 서울 사무실에 앉아 있는 것보다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4차 산업 혁명 중에서도 블록체인은 급격한 산업 변화를 선도할 기술이다. 제주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라도 특구 지정이 매우 시급하다!" "도민들은 블록체인 특구가 생기면 어떤 일이 진행되는지도 잘 모르는데 원희룡 지사와 노희섭 미래전략국장만 너무 앞서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중앙 정부 설득과 도민 공론화 과정이 함께 가야 한다" "블록체인은 특구란 이름이 이상하다. ICO 특구라고 해야 더 현실성 있지 않나?" 이런 여러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번 제주 출장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두 분의 발표를 자세히 살펴볼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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